독특한 요정 타이틀이 있는 김소현
조회수 2021. 4. 9. 18:11 수정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수는 수만 명이지만
팔로잉 수는 적거나 0명인 경우가 많은데요.
김소현의 인스타그램은 뭔가 다릅니다.
김소현이 직접 팔로우하고 있는 계정만
무려 6,000명대인데요.
최근 김소현이 이 많은 사람들과의
맞팔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어떻게 그렇게 다 맞팔하는 거야?
김소현이 SNS '맞팔요정'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넷플릭스 코리아는 25일 유튜브 채널에 김소현의 키워드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김소현은 여러 키워드 질문 중 '맞팔요정'에 대해 답했는데요. 키워드를 듣자마자 "안다"고 반가워했죠.
실제로 김소현은 SNS를 처음 시작했을 때 맞팔을 하자 주변에서 "보는 사람마다 나에게 '어떻게 그렇게 다 맞팔 하는 거야?', '왜 난 안 해줘?'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김소현은 쿨한 웃음을 지으며 "그래서 다 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1,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김소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도 "팬분들을 모두 '맞팔'하고 싶어 밤새 팔로우를 누르다 계정을 정지당한 적도 있다" "계정을 정지당한 뒤 자제하고 있는데 못 참고 다시 '맞팔'하고 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팔로우 0명보다 소현이가 진짜 멋진 것",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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