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만에 가격 또 올린 루이비통

조회수 2021. 3. 3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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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 올린 루이비통

지난 23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주요 가방 가격을 또 인상했습니다.


2021년 들어 벌써 세 번째 인상인데요.


이번 인상 품목은 '카퓌신', '트위스트' 등 지난 1월과 2월에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았던 주요 가죽 백 라인입니다.


'카퓌신'

먼저 '카퓌신 미니'508만 원 → 540만 원(6%↑)


'카퓌신 PM' 634만 원 → 667만 원(5%↑)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트위스트'

체인백인 '트위스트 미니' 396만 원 → 417만 원(5%↑)


'트위스트 PM'413만 원 → 448만 원(8%↑)


'트위스트 MM'448만 원 → 482만 원(8%↑)으로 인상됐습니다.



루이비통은 지난 1월 비교적 저가 제품에 속하는 '포쉐트 악세수아'등의 제품을 최대 25.6%라는 큰 폭으로 가격 조정한 바 있습니다.


이어 2월에는 '나노 스피디 백' , '쁘띠 삭 폴라' , '니스 나노' 등 일부 가방의 가격을 7~10%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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