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22cm나?' 덩치 차이 설렌다는 요즘 핫한 드라마 커플

조회수 2021. 3. 22.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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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고 난리 난
평강 ♥ 온달
바람직한 덩치 차이
월요일, 화요일 밤마다
입꼬리를 씰룩거리게 만드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달이 뜨는 강'입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시 줄거리를 설명해보자면...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장군 '온달'의 이야기입니다.

(맞습니다. 유명한 설화 중 하나인 '바보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사람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죠.


최근 '달이 뜨는 강'의 

주인공 김소현과 나인우의 모습이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요.


바람직한 덩치 차이 때문이죠.


최근 '달이 뜨는 강'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수줍은듯한 미소를 머금은 평강 김소현

함박웃음과 함께 평강의 손을 잡고 있는 

나인우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보더라도 

두 사람의 피지컬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그 차이가 바로 심/쿵/포/인/트 입니다.


키 차이가 무려 20cm?

김소현165cm,나인우187cm

키 차이가 무려 22cm나 나죠.


이상적인 피지컬 차이 아닌가요?!!

특히 나인우넓은 어깨와 큰 키 덕분에

김소현과 서 있기만 해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매 회 설레는 비주얼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답니다.


달달한 첫 뽀뽀

15일 방송된 '달이 뜨는 강'에서는 

두 사람의 가짜 혼인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예상치 못한 첫날밤에

아웅다웅 다투다 

달달한 첫 뽀뽀(?)까지 해버린 

김소현과 나인우.


가짜라는 이름 아래 진짜 감정을 주고받는

평강과 온달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간질간질한 분위기가

TV 밖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온달이 찐 행복 표정", 


"덩치 차이 무엇", "두 사람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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