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임시완이 똑같은 옷을 입으면..
조회수 2021. 2. 15. 18:14 수정
ʕ•ᴥ•ʔ
같은 옷을 입어도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니?!
김선호부터 현아까지!
스타들이 입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모아봤습니다.
현아 VS '마마무' 솔라
현아와 솔라는 플로럴 자수가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분위기는 달랐는데요.
현아는 귀여운 체리 모양 장식의 초커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하는가 하면, 짧은 앞머리와 얼굴 라인을 가리는 히메 컷 헤어스타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솔라는 원피스의 앞부분과 뒷부분 길이가 비대칭인 점을 잘 활용했는데요.
과감하게 각선미를 드러내며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했죠. 여기에 빈티지한 꽃무늬가 더해진 자켓 모양의 독특한 가방을 함께 매치했습니다.
모스키노 - 플로럴 자수 하이 로우 드레스 / 358만 6,000원
김선호 VS 임시완
김선호와 임시완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스웨터를 착용했습니다.
스웨터는 배색이 딱 떨어져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데요. 케이블 짜임까지 유니크한 제품입니다.
김선호는 보다 포근하고 스위트한 매력을, 임시완은 인터뷰 자리에서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닐바렛 - 콘트라스트 패널 스웨터 / 136만 6,000원
'에이핑크' 손나은 VS 배두나
손나은과 배두나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자켓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손나은은 자켓의 기장에 맞는 원피스를 선택, 앵클부츠를 신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배두나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후드집업 조합에 자켓을 걸쳐 꾸안꾸룩을 완성했죠.
루이비통 - 피치 이펙트 코튼 클로스 오버사이즈 보머 재킷 / 796만 원
'아스트로' 차은우
VS
'방탄소년단' RM
차은우와 RM은 톤 다운 블루 컬러로 이뤄진 아가일 패턴 카디건을 멋스럽게 소화했습니다.
차은우는 최근 종영한 '여신강림'에서 현실 남친룩을 표현했고, RM은 시상식 룩으로 활용했습니다.
RM은 헤어 컬러와도 멋스럽게 어우러졌는데요. 럭셔리한 무드가 느껴지지 않나요?
디올 - CD 아가일 스웨터 가디건 / 3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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