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만나 스타일 바뀐 '샤이니' 민호

조회수 2021. 1. 29. 18:0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패션에도 열정적인 '샤이니' 민호
(ft. 배정남)


샤이니 민호가 군 복무를 마치고 옷장을 업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작년 해병대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민호는 2년간 업데이트된 적 없는 옷장을 가득 채우기 위해배정남을 찾아갔습니다.


이날 민호는 쇼핑에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영업 이래 최초로 예산 무한대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심플 이즈 베스트’라던 민호의 패션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보시죠! 



평소 민호의 스타일링


배정남의 1번째 Pick!

옷이 마음에 들어 신이 난 민호


배정남민호에게 체크 패턴이 고급스러운 하운드투스 투웨이 코트를 추천했습니다.


코트를 입은 민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는데요. 앞으로 봐도 옆으로 봐도 맘에 쏙~


여기에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높였습니다. 마치 영국 신사 같죠?



코트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리고 민호가 입은 코트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바로 허리선 안에 단추가 달려있어 단추를 풀면 하프코트로 변신한다는 점입니다.


롱 코트로 입었을 때,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면, 하프코트로는 유니크한 포인트가 됐죠.



배정남의 2번째 Pick!

비밀 가득한 코트를 입은 민호


평소 타이트한 옷을 입던 민호는 “제가 정말 입고 싶었던 스타일”이라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또한 코트 떼어낸 부분으로 목도리를 연출하며 새로운 룩이 탄생되기도 했죠. 하나의 코트로 다양한 연출 가능하죠?



배정남의 3번째 Pick!

배정남의 자식 같은 코트도 찰떡인 민호


다음은 블랙 컬러의 아우터 스타일링입니다.


"전 세계 품귀현상!"이라며 배정남이 직접 구하던 '오리지널 미군 M-51 피시 테일 파카'입니다.


평소 꼭 갖고 싶었던 아이템이라고 말한 민호는 “이 자켓은 떨어지는 핏이 장난 아니라"라며 기뻐했습니다.


배정남은 "자식을 보내는 기분이지만 잘 어울리니 보내준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정남의 4번째 Pick!

독특한 바지도 잘 어울리는 민호


새로운 바지를 꺼내든 배정남. 디자인이 예사롭지 않았는데요.


"이 바지는 뒤에 이래 되는데 다음에?"라는 배정남의 한 마디에, 민호의 패션 열정이 불타올랐습니다.


뒤 라인이 겹쳐진 울 와이드 팬츠를 입은 민호처음엔 당황스러워했지만 자켓 등과 매치하며 와이드 팬츠와 점차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정남의 5번째 Pick!

배정남이 입던 코트도 뺏어 사는 민호 ʘ‿ʘ


백스테이지도 구경하던 민호배정남이 입고 있던 코트도 입어봤는데요.

이후 민호는 배정남이 추천한 옷을 여러 벌 입어본 후 "다 본 거예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형님이 사 온 옷들은 다 구매할 의향이 있다"라며 마지막까지 쇼핑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쇼핑 열정을 불태운 결과...⊙▽⊙


이날 민호 총 아이템 26개, 295만 원어치를 플렉스 해버렸습니다.


민호"코트가 제일 마음에 든다. 저한테 잘 맞는 것 같다. 정남이 형 스타일을 배워보고 싶었다. 


이쁜 옷을 잘 골라주셔서 자주 많이 입고 다니겠다"라며 배정남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