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이... 이게 누구야?! 임영웅이 한계 없는 패션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진행된 '골든디스크 어워즈'와 자신이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통해 아이돌 스타일링까지 찰떡 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로트계의 히어로! 임영웅은 또 하나의 특별한 비주얼 포인트가 있죠?

바로 182cm 큰 키와 어떤 옷이든지 잘 어울리는 슬림한 피지컬인데요, 연예계 ‘라이징 패셔니스타’라고 해도 무방한 모습입니다. 

이어 최근 착용한 임영웅의 아이돌 스타일링을 모아봤습니다.

평소 임영웅은 트로트 특유의 성숙하면서도 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선보입니다.

주로 수트 패션을 연출하는데요. 

쨍한 비비드 톤의 수트로 화려함을, 톤 다운된 수트와 터틀넥으로 남성미 가득한 룩을 자랑하죠. 

임영웅의 평소 패션에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데요.

심플한 자켓에 이너 티셔츠로 포인트를 주거나, 후드, 스웨트셔츠로 소년미 가득한 캐주얼 룩을 착용하죠. 

임영웅은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평소 무대와는 달리 진한 메이크업과 가죽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임영웅은 올 블랙 가죽 패션에 앞머리를 내려 ‘덮은 머리’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가죽 소재는 소화하기 어려운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임영웅은 오버핏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찰떡 소화하며 아이돌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죠. 

이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흠잡을 수 없는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올 블랙 패션을 선택해 남성미를 가득 드러냈는데요. 허리 벨트가 포인트인 코트를 선택해 보다 모델 같은 비율을 뽐냈습니다.

또한 힙한 패션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블랙 가죽 자켓, 팬츠와 볼드한 운동화를 매치해 핫한 아이돌 룩을 완성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