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여자친구 은하가 앞머리를 탈부착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시크하게' 여자친구 은하가 선보인 앞머리 가발 Before & After 함께 보시죠!

최근 여자친구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곡 ‘마고(MAGO)’ 둘째 주 활동 비하인드가 업로드됐습니다.

영상 속 은하는 앞머리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은하는 “제가 지금 앞머리를 붙이냐 마냐를 고민하고 있다”며 “앞머리(가발)를 붙이니 놀림을 당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은하는 앞머리 가발을 붙이고 "카메라 어플 필터 같다"라고 크게 웃었죠. 

앞머리 없는 은하는 시크한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데요.

다채로운 패턴의 스카프를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해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은하의 이미지를 보다 또렷하고 화려하게 보이게 만들었죠.

가발이 이렇게 자연스러워도 되나요?

앞머리를 붙인 은하는 극적인 변화를 보였는데요. 

앞머리 가발에 굵게 컬이 들어가 진짜 머리처럼 자연스럽습니다. 은하의 바비 인형 같은 미모를 빛나게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