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오들오들 추운 겨울! 드디어 니트를 활용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부드러운 카디건이나 포근한 오버사이즈 니트 등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기 좋은데요. 

스타들은 어떻게 니트를 활용했을까요? 그리고 어떤 제품일까요? 

각자의 개성을 가득 담은 센스 만점 니트 스타일링을 모아봤습니다. 

'소녀시대' 태연부터 '에스파' 카리나까지

걸그룹이 선택한 니트, 어떤 제품일까요?

'소녀시대' 태연

태연은 오트밀 컬러의 크롭 카디건에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소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베이식한 디자인이지만 기장이 짧아 발랄한 느낌을 주는데요. 소매는 기장이 길고, 볼륨이 있어 

귀여우면서도 팔을 한층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할 수 있습니다. 

'오마이걸' 미미

미미는 컬러풀한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포근한 니트를 선택했습니다. 여기에 데님으로 통통 튀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는데요. 

미미가 착용한 니트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지 않나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겨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에스파' 카리나

카리나는 스카이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로 화사한 룩을 뽐냈습니다.

'(여자)아이들' 미연

미연은 단아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 니트 카디건으로 청순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마치 니트와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것 같은 어깨의 라인이 독특한데요. 

슬리브 라인이 볼륨 있게 떨어져 멋스러움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