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월드 클래스인 이유

조회수 2020. 12. 8.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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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가 월클 모델인 이유가 궁금해?


2010년 한 컬렉션을 통해 정식 데뷔한 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 출연하며 우승까지 거머쥐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톱모델 최소라. 


세계 4대 패션 위크 무대에 서며, 201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쇼에 선 모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최소라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직접 밝힌 월드 클래스 다운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1. 웨딩드레스를 프라다에서 선물 받았다.


최소라남편 이코베와의 결혼식 당시, '검은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최소라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웨딩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선물한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선물 받은 계기에 대해 “당시에 루이비통, 버버리, 프라다 캠페인을 하고 있었다. 루이비통과 버버리에서 드레스를 어디 거로 할 건지 물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이후 최소라프라다에서 본 드레스가 맘에 들어 “웨딩드레스로 입어도 되겠다. 입고 싶다”라고 흘려 말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미우치아 프라다 여사“그럼 우리가 해줄게”라고 말하며 직접 맞춤을 한 웨딩드레스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2. 5주 동안 물만 마시면서 몸무게를 45kg까지 감량했다?


최소라극한의 다이어트를 한 일화도 공개했는데요.

 

최소라“처음에는 이렇게까지 (몸무게를)빼지 않았다”면서 “루이비통 독점 모델이었는데 쇼 바로 전날 저녁 캔슬 당했다”라고 다이어트를 극심하게 한 계기를 털어놨습니다. 


루이비통 쇼 취소로 인해 이에 최소라는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후 최소라는 식음을 전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주 동안 물만 마시며 몸무게 45kg까지 감량했죠. 



하지만 극한 다이어트의 후폭풍은 엄청났다고 합니다. 


최소라는 당시 몸 상태에 대해 “사람들은 내 몸을 보고 완벽하다고 하지만 내 속은 이미 걸레짝이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누가 내 손을 스치면 사포로 긁는 것 같았다. 뼈 마디 마디가 아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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