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아메리카노'와 이별한 사연

조회수 2020. 12. 7. 17: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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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 고객님, 음료 나왔습니다.


?!?! ⁽⁽◝( ˙ ꒳ ˙ )◜⁾⁾ ?!?!



스타벅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익숙한 이니셜이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YJ'! 바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깜짝 등장했는데요. 


정용진 부회장은 영수증을 보여주며 자신의 닉네임 'YJ'(용진) 인증하고 스타벅스 최애 음료를 소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스벅에서 좋아하는 음료는 3가지예요.


스타벅스 별정용진 부회장도 적립한다고 합니다. 


(훗, 1잔 무료는 놓칠 수 없죠.)


정용진 부회장은 "별을 적립해 쿠폰으로 음료를 마신 적이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제가 항상 마시는 게 딱 3가지가 있다”며 가장 좋아하는 스타벅스 메뉴를 언급했습니다.


'자몽 허니 블랙 티’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테’

‘나이트로 콜드 브루’
(없는 매장에선 '콜드 브루')


특히 정용진 부회장'나이트로 콜드 브루'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스타벅스 파트너께서 제안해서 마셨는데 맛있었다”고 말하며, 20년간 함께 한 아메리카노와 이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의 스타벅스 TV 유튜브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허블(자몽 허니 블랙티)'은 진리, 역시 맛잘알”, “참미각 인정”, “저 4가지는 이제 단종 걱정 없이 마실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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