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tvN 드라마 '스타트업'의 명장면 중 하나! 이 장면 못 보신 분들 없으시죠?!!

(제발 이 손 케미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ㅜㅜ) 

수지와 남주혁이 '손 크기' 하나로 설렘 폭발은 물론 

심장 뿌셔뿌셔 한 바로 그 장면! 

보는 사람까지 떨리게 만들었던 배수지와 남주혁의 '역대급 손케미'의 숨은 진실이 궁금하신 분들 따라오세요!

"도산이와 달미의 실제 손 크기는?"

수지와 남주혁은 지난 30일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함께 명함 제작에 나섰는데요.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을 하며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뽐냈습니다.  

그러던 와중 손 크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질문에 대해 수지는 "엇, 그거 큰일 나는데... 환상이 깨지실 수도 있는데"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수지와 남주혁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며 즉석에서 자로 손 크기를 쟀는데요. 

수지는 "제가 손이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죠.

수지는 17.5cm, 남주혁은 21.5cm로 약 4cm 정도의 크기 차이가 났습니다. 

생각해보면 차이가 적은데요. '스타트업'의 명장면은 어떻게 탄생한 걸까요?

수지는 '스타트업' 속 수지와 남주혁의 손 크기 장면을 위해 후드티를 최대한 끌어내리고 살포시 손을 맞대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이런 비밀이 숨어있었다니... 그래도 참 설레지 않나요? ღ'ᴗ'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