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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 안경 쓴 친구에게 잘해야 하는 이유

조회수 2020. 11. 23. 18: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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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안경 쓴 친구들에게 잘해주자!


'차세대 엔딩 요정', '차세대 얼굴 천재'라는 그룹 '베리베리' 막내 강민


지난 2019에 데뷔한 강민은 완성형 비주얼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아왔는데요. 


그런 강민이 최근 안경 하나로 확 달라지는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베리베리 강민은 최근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MC를 맡고 있는 강민은 "무대 사전 녹화하고 멤버 형들은 먼저 집에 갔다. 밤에 또 연습이 있다"라고 말하며 팬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시력이 어떻게 되나요?'


한 팬이 강민에게 시력에 대해 묻자 강민은 "제가 시력이 진짜 좋지 않다. 지금은 렌즈를 꼈는데, 안경 한 번 써볼까?"라고 말하며 가방에서 평소에 쓰는 안경을 꺼냈습니다. 



그런데 스태프들의 반응이 이상했습니다. 강민을 말렸죠.


강민은 주변 스태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왜요. 많이 이상한지 한 번 봐보자"라며 안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강민은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이상하냐"라고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강민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의 눈 부분이 굴곡지며 강민의 눈이 평소보다 작아 보였죠.


강민은 "여러분 이렇게 변하는 거예요"라며 안경을 쓴 모습과 쓰지 않은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강민은 "멤버들은 사람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죠?"라고 팬들에게 자신의 안경 쓴 모습이 어떤지 묻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경 쓴 친구에게 잘해줘야겠다", "순정만화 재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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