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컨씨컨브한 차은우 비주얼
요즘 최고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웹툰 '여신강림'을 아시나요?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여주인공 '주경'과 남모를 상처가 있는 남주인공 '수호'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입니다.
'여신강림'이 사랑받은 또 다른 이유는 그림체입니다.
현실에는 없을 것 같은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보는 재미를 더했는데요. 최근 '여신강림'이 드라마 제작을 확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티저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다음 달 첫 방을 앞두고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그린 웹툰 버전의 포스터와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가 함께 공개됐습니다.
정말 웹툰을 찢고 나온 것 같지 않나요? 캐스팅 싱크로율이 완벽하네요!
'얼굴 천재'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엄친아 '이수호'를 맡았습니다.
이수호는 외모부터 능력까지 완벽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가진 인물인데요. 다른 사람에게는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철벽남이기도 합니다.
차은우와 이수호의 모습, 다른 곳을 찾기 힘들 정도인데요. 조각 같은 비주얼과 시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단정하게 채운 셔츠와 넥타이, 카디건까지! 차은우가 그릴 이수호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차세대 멜로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가영은 '임주경'을 맡았습니다.
임주경은 극중 민낯은 공개는 죽어도 안되는 메이크오버 여신이죠. 핑크색 카디건에 리본 타이를 더해 로맨스 여주인공 다운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빛과 미소가 정말 비슷합니다.
'여신강림' 속 거친 야생마와 같은 캐릭터 '한서준’은 황인엽이 맡았습니다.
'한서준'은 와일드한 외모와 달리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마초남인데요. 날렵한 외모와 피어싱과 목걸이, 풀어헤친 셔츠까지 반항적인 모습이 특징입니다. 틱틱거리면서도 설레는 모습으로 웹툰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캐릭터이기에 기존 팬들의 기대도 쏠리고 있습니다.
박유나는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으로 변신합니다.
도도한 눈빛과 웃음기 없는 표정이 시크해 보이지 않나요? 강수진은 '여신강림'에서 악역 포지션을 맡고 있는데요. 예쁜 외모와 똑똑한 두뇌를 갖춘 선망의 대상이자 가정으로부터 받은 상처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박유나가 양면성을 가진 강수진을 어떻게 소화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