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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룩' 입으면 한지민처럼 청순녀 될 수 있나요?"

조회수 2020. 11. 3. 18: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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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컬러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사계절 포기할 수 없는 컬러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화이트 계열인데요. 깔끔하고 패셔너블하게, 그리고 모던하고 심플하게-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컬러죠.


스타들 역시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의 매력에 푹 빠졌나 봅니다.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여배우들의 스타일링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주빈은 평소에도 따라 하기 좋은 '후리스 집업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버핏으로 편하게 입기 좋은 후리스 집업으로, 귀여운 곰돌이 로고가 포인트인데요. 심플한 컬러로 어디든 매치하기 좋습니다. 


◆ 집업 -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 AQO BEAR FLEECE HALF ZIP-UP / 6만 9,000원 → 5만 5,200원(디스트리뷰트 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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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을 통해 철딱서니 없는 날라리 피아니스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고아라는 화이트와 블랙 칼라 배색이 포인트인 니트 가디건으로 프레피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헤어 액세서리까지 톤을 맞추며 화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 가디건 - 플라스틱아일랜드 / 배색 카라 단추 장식 가디건(PL2KG483) / 7만 9,000원



청순미 넘치는 한지민은 아이보리 컬러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잘 살렸습니다. 폭넓은 라운딩 칼라와 벌룬 소매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입니다.


◆ 원피스 - 드미어(demere) / ROUNDING-COLLAR BELTED DRESS / 21만 원



최근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하늘은 내추럴한 롱 원피스로 단정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심플한 분위기에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튀지 않는 컬러감으로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편안하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습니다.


◆ 원피스 - 모에 (moe) / 사이드 플리츠 니트 원피스 / 69만 8,000원



드라마 '구미호뎐'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김용지는 화이트 컬러의 셔츠 미니 원피스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랩 꼬임 디테일과 시스루 소재가 특징인데요. 디테일이 다양해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연출됐습니다. 


◆ 원피스 - 쟈크뮈스 / Alassio draped embroidered cotton-blend mini dress /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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