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옷 패턴 대결! 박보검은 '아가일' vs 윤두준은 '체크'

조회수 2020. 10. 9. 12:3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수많은 옷 패턴 중 매년 단골로 등장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1. 한 번도 안 입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입어본 사람은 없다는 체크 패턴

2. 언제나 사랑받는 스트라이프

3. 따뜻한 느낌을 주는 아가일 패턴까지


스타일링이 고민이신 분들, 여기로 모이세요!


마름모꼴을 가지고 있는 패턴, 바로 ‘아가일’입니다. 색이 다른 마름모가 반복되며, 안쪽에 점선, 실선 등 선이 그어져 있기도 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질리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박보검은 선명한 아가일 패턴이 포인트인 가디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제품 정보 

가디건 - 폴로 랄프로렌(@poloralphlauren) / Argyle Cotton-Blend Cardigan / $298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입니다. 밋밋하게 느껴지던 무지 셔츠도 가늘고 굵은 선들이 더해지면 세련되게 변신할 수 있답니다. 수지는 편안한 느낌의 핑크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더보이즈 영훈은 데일리로 입기 좋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제품 정보

수지 티셔츠 - 디올 (dior) / DIORIVIERA LONG-SLEEVED T-SHIRT / € 720

영훈 티셔츠 - 프리즘웍스 (frizmworks) / Patch stripe boat neck / 45,000원


가을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패턴, 바로 '체크'입니다. 컬러나 격자무늬의 크기, 다양한 무드를 보여주는데요. 역시 클래식 아이템답게 올해도 발 빠르게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두준은 흑백의 강렬함을 가진, 체크가 매력적인 가디건으로 현실 남친룩을 선보였습니다. 기은세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기하학적인 느낌이 매력인 체크 자켓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제품 정보

윤두준 가디건 - 문수권세컨 (MSKN2ND)/ CHECK EYELASH YARN CARDIGAN BLACK CHECK / 17만 9,000원

기은세 자켓 - 시슬리(sisley) / SAJKK05041 / 39만 8000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