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매시즌 독특한 감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스컬프터가 세상의 모든 동물들을 위한 후원 상품인 ‘퍼리 프렌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컬프터와 털복숭이 친구들’ 이라는 모티브를 삼아 만들어진 ‘퍼리 프렌즈’는 올해 S/S 에 애니멀그래픽 열풍을 일으킨 '스컬프터 키튼 챌린지'를 시작으로 1020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확장된 캠페인이다.

스컬프터 관계자 말에 따르면 "퍼리 프렌즈 컬렉션은 키튼, 퍼피, 테디베어가 담긴 상품을 시작으로 매 시즌 다양한 상품군과 디자인으로 지속적인 동물 후원에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스컬프터를 애정하는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AW에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단체인 '동물구조119'에 스컬프터를 애용하는 고객들을 통칭하는 '크루스컬프터'라는 이름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확장된 캠페인의 풀 릴리즈 기념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온라인에서는 #스컬프터퍼리프렌즈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스토어에서 후원에 동참하는 고객을 위해 해당 컬렉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퍼리프렌즈 라이선스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한편, 스컬프터는 8월 13일 1차 발매를 시작으로 웨스턴과 이스트 무드를 넘나드는 독특한 무드의 컬렉션을 공개하고 있다. 매시즌 소비자의 니즈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두 잡은 새로운 컬렉션으로 국내·외 브랜드 확장에 가속을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