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룰루랄라

오직 10대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고민상담소 + 맞춤 요리 식당 '급식당'을 차린
에이프릴 나은& 김희철 & 김풍

이제 막 예고에 입학한 1학년 윤서 학생

다른 친구들은 예중에서 같이 지내다 온 친구들이 많아서
이미 친한 그 친구들 사이에 끼는 느낌이라고 ㅠㅠ

10대 때는 이런 친구 고민이 제일 스트레스 인거 RGRG...

윤서 친구의 고민에 100% 공감해주는 예고 출신 나은!

일반고에서 예고로 편입했을 당시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충격이었다고

다들 끼가 많은 학생들이라
매 순간순간 버라이어티한 새로운 광경들이 펼쳐지는데

선생님한테 질문할 때도 드라마 한장면 보는 것 같았다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나은은 그 사이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점차 익숙해졌다는 ㅠㅠ

윤서 학생의 마음에 공감해주며
위로해주는 에이프릴 나은 ㅠㅠ 따뜻해...♥

승연 학생은 특기가 없어서 장래 희망 찾기가 어렵다고 함

유일한 취미는 아이돌 좋아하기!

SM 직원 중 아이돌 팬 출신 지인 사례를 들어주며
현실적으로 고민 상담해주는 희철

아이돌 덕질 취미를 꿈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응원해줌 ㅠㅠㅠ

김풍 삼촌도 그림을 못그리는데 결국 그림으로 유명해졌다고 위로해줌 ㅋㅋㅋㅋ 잘하는 것 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연구해보면 무언가 미래가 그려진다는...!

+따뜻한 고민 상담 외에도
10대들의 뒷목 잡는ㅋㅋㅋ 짝사랑 고민부터

취향저격 맞춤 요리까지...♥

그동안 몰랐던 나은&희철&김풍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따뜻한 공감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급식당' 풀영상으로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