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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의 탈을 쓴 스피커 Audeze LCD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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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은 구조상 스피커와 소리가 전달되는 방식이 다릅니다. 


발음체인 드라이버에서 귀의 고막까지 5cm가 채 되지 않는 거리의 공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소리를 듣는 것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스피커와 달리 매우 편협하고 자연스럽지 않은 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스피커로 음악을 감상하는 이들은 이,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음을 심각한 수준으로 왜곡시켜 제대로 된 음악감상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Audeze LCDi4 



문의처 : 소리샵 02)3372-8584


그러나 비록 왜곡이 있다 해도 이,헤드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의 장점은 있습니다. 음악의 집중도를 높여주며, 내가 듣고 있는 음악을 타인과 공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이,헤드폰 브랜드들이 그 중도의 미를 찾아, 스피커의 장점과 이,헤드폰의 장점을 섞으려 했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한 시도의 결과로 탄생한 제품의 결과가 썩 만족스럽지 않은 것은 물론이요, 기성 헤드폰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평가한다면 오히려 브랜드의 외도로 인해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내렸다는 평가를 받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견우와 직녀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이,헤드폰과 스피커. 이 둘을 이을 오작교는 바로 '스피커를 직접 제조한 경험'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Audeze와 Final은 모두 스피커를 직접 제조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들이며,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이,헤드폰과 스피커를 조율했는지 두 가지 모델로 읽을 수 있습니다.

 Audeze를 최고의 헤드폰 제조사의 반열에 올려놓은 모델은 LCD 시리즈, 그 LCD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LCD4는 완벽하게 그런 목적을 갖고 탄생 되었습니다. 


LCD4를 들어보면 바로 아래의 LCD3 와도 아주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Audeze에서 직접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판단했을 때 LCD3의 목적은 헤드폰의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이며, LCD4는 헤드폰의 카테고리를 넘어 스피커 소리를 낼 수 있게끔 의도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그LCD4의 사운드 시그니처가 그대로 투영된 것이 LCDi4입니다.


 LCDi4가 iSINE과 거의 똑같이 생겼음에도 모델명이 iSINE이 아니라 LCD라는 것이 시사하는 점은 확실합니다. 


iSINE이 SINE 헤드폰을 베이스로 한 것처럼, LCDi4는 LCD4의 사운드 시그니처를 모두 계승했습니다. 덧붙여 이어폰이지만 앰프가 확실히 필요하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LCDi4의 진동판 크기는 겨우 30mm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CD을 가진 것은 Fluxor 자기배열 방식이라든지, Uniforce 보이스 코일 같은 특허 기술을 온전하게 투입시켰기 때문입니다. 


LCDi4는 iSINE과 다르게 하우징 전체가 마그네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마그네슘 하우징은 진동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무게도 쪽당 12g으로 iSINE 20의20g보다 더 가벼워졌습니다. 


제대로 착용되면 귀에 뭔가 걸려있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LCDi4는 인이어 이면서도 행거형이기 때문에 최적의 착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LCDi4에는 최적의 핏을 위해 다양한 이어가이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어 스피커

  LCDi4에 접근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기존 오디지의 LCD 헤드폰을 대체하는 성격의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LCD 헤드폰의 사운드는 매력적이지만, 지나치게 무겁습니다. Audeze 본사에서는 누워서 청취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최고의 사운드를 누워서만 들어야 한다는 것은 무척 아쉬운 일일 겁니다. 


무게의 제한에서 벗어나 가볍게LCD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은, 그간 아쉬워하면서 고개를 외면해야만 했던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상당한 희소식이 되었습니다.


iSINE 시리즈보다 훨씬 육중하고 무거운 저음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헤드폰이 스피커에 비해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면 저음의 울림 표현일 겁니다. 


LCD 헤드폰의 그것에는 살짝 못 미치지만, 여태 들었던 다른 모든 이어폰 보다 가장 스피커의 저음에 근접하는 저음의 울림을 들려줍니다. 다만, 이 저음은 중급 이상의 거치형 헤드폰 앰프와 연결해야지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LCDi4를 출력이 낮은 DAP나 스마트폰으로 감상하게 된다면 아마도 머리속에 물음표 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이어 스피커(Ear Speaker)의 탄생입니다. 제가 얘기하는 이어 스피커가 어떤 느낌인지 전혀 감이 안오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중에 두 개의 스피커를 매달아 놓고 그 사이에 머리를 집어넣고  간격을 조금 좁히면 이어 스피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느낌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은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는 고음역대입니다. 농밀하고 정확한 중,저음역에 비해서 LCDi4의 고음은 굉장히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음이 중저음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으나, 두,세곡 정도의 적응이 끝나면 이것이 이어폰에서 스피커의 공간표현을 위한 오디지 나름대로의 튜닝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로써 LCDi4는 이,헤드폰과 스피커의 특징을 모두 갖게 되었습니다. 


헤드폰만이 가능한, 매우 가까이 음악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 LCD 헤드폰에서 보여준 깊이있고 울림있는 저음과 아주 정확하며 농밀한 중음.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고음에 오디오룸에 필적할 정도로 넓은 심리적인 청취공간. 게다가 착용시 헤어스타일을 손상시킬 염려도 없고, 장시간 착용시에 목와 정수리에 고통을 주지도 않습니다. 


가장 작은 부피로, 가장 좋은 사운드를 듣고 싶다면 LCDi4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사출처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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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하이비에 실린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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