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샌더스 밈(meme) 봤냐??
진짜 웃김ㅋㅋㅋㅋㅋ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밈 사진들 [연합뉴스, 트위터 캡처]

썰리
ㅇㅇ저 뚱한 표정도 웃긴데

썰리
털장갑이 너무 귀여움ㅠㅠ

썰리
저거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실이 쓰인 친환경 장갑이래!

썰리
버니 샌더스 의원의 장갑 [연합뉴스]
오..그래서 더 주목을 받았구나~!

썰리
ㅋㅋㅋㅋㅋ샌더스 의원의 모습을

썰리
만든 손뜨개 인형도 있더라.

썰리
버니 샌더스 의원의 모습을 딴 손뜨개 인형 [인스타그램 캡처]
털장갑도, 저 뜨개 인형도
뭔가 따수워 보여서
보고 있으면 편안해 짐ㅋㅋㅋ

썰리
이런 굵은 실로 만든 니트가

썰리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 알지?

썰리
복고풍에 현대적인 요소를 넣은 스타일!

썰리
'할미룩' [인스타그램 캡처]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니트를 입는 '할미룩'이 유행이잖아~
패션 브랜드에서도 알록달록하고,
꽃무늬가 들어간 니트를 많이 만들더라!
왼쪽부터 보브·스튜디오톰보이(가운데 두 옷)·지컷 브랜드의 카디건들 [각 브랜드]

썰리
ㅇㅇ맞아!

썰리
해리 스타일스가 입은 카디건이

썰리
딱 그런 카디건이잖아.

썰리
해리 스타일스가 입어 화제가 된 JW앤더슨의 카디건 [JW앤더슨]
이런 투박하면서도 알록달록한 거 예뻐...

썰리
사람들은 그냥 사 입는 걸 넘어서

썰리
직접 뜨개질도 하더라~
다들 니트에 진심이네ㅋㅋㅋ
왜 갑자기 이런 투박한 굵은 실로 된
니트가 인기가 많아진 걸까??


썰리
전문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힘들 때

썰리
예전을 그리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썰리
이런 게 패션으로 나타난대.

썰리
또, 니트 소재 자체가 감수성을 자극해서

썰리
위안을 얻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와도 잘 맞는다더라.

썰리
[중앙일보 일부 캡처]
헐...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
요즘 심리적으로 세계적으로 위축돼서
이런 걸 더 찾나 보다..
'할미룩' [인스타그램 캡처]

썰리
ㅋㅋㅋㅋ대유행하게 된 데는

썰리
SNS로 공유하면서 연대와 유대를

썰리
느낀 것도 한 몫 할 듯!

썰리

ㅇㅈ! SNS를 보고 더 입고 싶어짐ㅎㅎ
생각난 김에 카디건 사야겠당ㅎㅎ
그럼 따뜻한 하루 보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