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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문화유산지킴이 간송' 문화재 경매에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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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도대체 간송 집안이 뭐길래
경매 소식에 난리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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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간송 전형필 선생(1906~62)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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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의 자존심으로 칭송받는 분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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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을 털어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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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유출될 뻔한 국보급 문화재를 수집하신 분이라구.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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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송미술관의 '간송' 이
그분의 호를 딴건가 보구나?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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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간송의 타계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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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를 소중히 간직한다는 유지를 받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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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간송의 소장품을 간직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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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민족문화의 수호신'이라고도 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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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전 국립광주박물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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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소장품만으로 한국 미술사를 서술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어.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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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런 상징성 있는 미술관에서
왜 문화재 경매를 하게 된 거야?
케이옥션에 삼국, 통일신라 시대
불상 두 점을 내놓는다던데?
심지어 보물 2점이래!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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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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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이 문화재를 내놓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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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보화각(71년 간송미술관으로 개칭)이 문을 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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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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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매로 간송 집안이나 일반 시민들에게 상실감을 줄 수 있지만...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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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때문에 어쩔 수 없다더라고.
재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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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전성우 이사장이 타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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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살림이 엄청 어려워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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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승계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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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상속세가 부과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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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좌절
헉.. 상속세...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깜짝!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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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재단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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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가슴 아픈 결정이었다. 오랜 기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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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액수가 미술관이 감당할 수 없는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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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의 큰 뜻을 계속 이어가려면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어.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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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
어쩔 수 없는 자구책이었나 보구나..
이번 두 작품의 경매가가
각 15억, 합계 30억원 으로 추정된다던데
낙찰되면 재정난이 좀 해결이 될까?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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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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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관계자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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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돼도 돈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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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화재도 추가로 내놓을 수 있대.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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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의 살림이 굉장히 어렵나 보구나...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한 문화재를
내놓는 게 참 마음 아프겠다.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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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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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렬 작가와 정 전 중앙박물관장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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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의 귀중한 문화재가 흩어지지 않고 보존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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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문화기관들이 적극적 역할을 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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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다'고 제안하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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