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무시했다가 뒤늦게 사모으는 '이것'
워렌 버핏도 주목하는
"4차산업혁명"
원래 IT 기업은 쳐다보지도 않던 버핏이었는데요, 2016년부터 태도를 바꾸어 애플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애플 지분의 6%를 보유한 3대 주주가 되었죠.
이유는 마찬가지로 독점력 때문이예요. 애플처럼 소비자에게 독점적 지위를 갖는 기업이 없다는 겁니다. 또 버핏은 구글, 아마존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고백한 적도 있죠. 이들은 모두 4차산업혁명의 대표주입니다. 앞으로 4차산업혁명주들이 시장을 더 주도할 것으로 봅니다.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우리가 준비할 것은?
우량자산이란 4차산업의 1등 기업이나 인프라 기업입니다. 1등 기업이란 요즘 핫한 'MAGA' 같은 기업들이죠. 지금도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오를 겁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을 테니까요.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같은 것들을 상상해보면 알 수 있죠.
(MAGA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애플)
인프라 기업이란 5G 인프라타워,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같은 영역을 말합니다. 마치 산업혁명기의 철도 같은 역할인데요. 한 번 구축하는 데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일단 구축되고 나면 이걸 쓸 수밖에 없으니 엄청난 수익이 발생하는 겁니다.
지금도 이미 비싸고
언제 수익이 날지 모르는데도?
4차 산업혁명의 전체가 100이라면, 지금은 5~8 정도 왔다고 봅니다. 가령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누비려면 5G 통신망이 전국에 깔려 있어야 하죠. 준비하는 데만 몇 년은 걸릴 겁니다.
단기간의 가격 조정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당장 급전이 필요한 분들께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대신 조금 여유롭게 '자식에게 물려준다'는 마음으로 갖고 있으면 언젠가 큰 수익률로 보답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