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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부업으로 월 300 만드는 현실적인 5가지 방법

"아바라TV" 안선우 주부의 돈 버는 꿀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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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부업을 시작한 이유

1. 앱테크

아기가 6개월인데, 뭐라도 돈을 벌어야겠다 싶어서 집에서 돈 버는 방법을 검색했어요. 앱테크라는 방법을 찾아서, 휴대폰에 앱을 다운받았어요. 


걸으면 포인트 주는 어플, 영수증 찍으면 포인트 주는 어플, 출석체크하면 포인트 주는 어플 같은 것들을 꾸준히 사용해서 커피쿠폰이나 현금으로 바꿨어요. 


처음엔 오래 걸렸는데 나중엔 하루 1시간 반 정도 투자하면 1달에 10만원 정도는 벌리더라구요. 휴대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라서 초보자분들에게 추천해요.

2. 블로그 (기자단, 체험단)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중에 기자단이 있어요. 사진이랑 글을 받아서 그걸 올리면 원고료를 받는 거예요. 저는 유명하지 않았으니까 단가가 낮았어요.  게시물당 2500포인트를 받아서 10000포인트부터 현금으로 환전하는 시스템이었죠. 그래도 앱테크보다 훨씬 효율이 좋아서 많이 했어요.

체험단이라는 것도 있어요.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한 다음 후기를 써 주는 방식이예요. 처음부터 유명한 데는 어렵고,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사진관 같은 곳부터 시작했어요.  블로그를 키워가면서 조금씩 더 인지도 있는 곳으로 가게 됐죠. 남편이 고기 먹고 싶다고 하면 체험단 되는 곳에 가서 포스팅하면서 먹여 줬죠. 공짜로 먹는 게 아니라 내 업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포스팅했어요.
블로그 키우는 노하우가 있다고 하던데?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르니까 아무 거나 막 올렸어요. 어느날 노브랜드 식품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빵 뛰는 거예요. 그래서 그 때 알았죠.

사람들이 검색하는 걸 올려야 하는구나.
내가 쓰고 싶은 걸 올리면 안 보는구나.

그 때부터는 뭘 올리기 전에 먼저 검색해서 상위 글 3개를 봐요. 그 글들의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는 거죠. 사진은 몇 장인지, 동영상이 있는지, 글 분량은 어느 정도인지, 이런 특징을 보고 제 글에도 적용해 봤죠. 그랬더니 사람들도 더 많이 오더라구요.

3. 서포터즈

기업에서 제품 홍보할 때 먼저 체험하고 리뷰하는 역할이예요. '위비티'라는 사이트에서 각종 공고를 확인할 수 있어요. 밤에 잠이 안 올 때 쇼핑 많이 하잖아요. 저도 쇼핑을 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대신 이 사이트를 봤더니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과자 회사도 가서 과자 먹고 후기 말해주고 돈 받고, 비싼 아기로션도 받아서 아기 발라주고 사진 찍고 돈 받고. 지원하기 위해서 좀 발품을 팔아야 하긴 하지만 굉장히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어요.
4. 유튜브

김미경TV를 보는데, 주부들이 유튜브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서점으로 뛰어가서 대도서관님 책 『유튜브의 신』을 샀어요. 블로그를 해 보고 돈을 벌어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그럼 유튜브로도 돈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엔 다이어트 콘텐츠를 올렸는데, 처음부터 조회수가 잘 나오진 않았어요. 아무도 안 봤죠. 하지만 버텼어요. 어느날 대출금 1억을 갚고 나서 너무 신나서 대본도 없이 영상을 찍으면서 막 얘기를 했어요. 근데 거기에 너무 좋다고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준 거예요. 
이건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빠른 상황판단이 필요했죠. 사람들이 다이어트보다는 돈 모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절약'에 관한 콘텐츠로 방향을 바꿨어요.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찾아봤는데, 식비 절약에 관한 검색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식비 절약 콘텐츠를 했는데 사람들이 반응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그 때부터 짠테크 유튜버로 전향했어요.

유튜브하면서 생긴 해프닝들도 있으시다고.
위비티 사이트를 계속 자주 이용했죠. 그러다가 호텔에서 크리에이터 관련 일을 지원했어요. 호텔에서 자기소개 영상을 찍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애 보다가 애들 TV 틀어주고 영상을 찍었죠. "안녕하세요. 아바라TV입니다. 호텔 크리에이터 하고 싶어요"

그렇게 보내놓고 면접을 보러 갔는데 "앉으세요 유튜버님" 하더니 제 영상을 커다란 스크린에 띄워서 같이 보는 거예요. 근데 영상 속의 저는 머리도 뻗쳐 있고 정신없이 찍었는데, 제가 너무 당당해 보이더라구요. 이런 데 와서 면접도 보고. 제가 좀 멋있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합격도 했고요.

요리대회도 나갔어요. 요리는 못하는데 영상을 찍을 줄 아니까 출전하래요. 실제로 대회에서는 떨려서 계란빵조차 못 만들고 탈락했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탈락하면 어때요. 누가 때리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둘이서 별 욕심없이 편하게 갔다 왔죠. 이런 우여곡절을 겪고 나누다 보니까 구독자도 늘어났어요.
5. 책

책은 제가 쓰기로 한 거예요. 어떤 분야 콘텐츠가 잘 되면 비슷한 콘텐츠가 많이 생기죠. 그래서 그들 중 하나가 될 것인가 한 번 더 도약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어요. 브랜딩의 꽃이라는 말을 듣고, 책을 써 보기로 했죠. 그런데 주변에 책을 쓰는 사람도, 책을 읽는 사람도 없었어요.

블로그와 유튜브에 책 쓰고 싶다고 소문을 내고 다녔죠. 그랬더니 이웃분이 " 책쓰기 모임할 건데 같이 글 쓸래요?" 하고 제안해 주셨어요. 고민했지만 돈 드는 거 아니니까 그냥 썼죠.
매일 밤 10시,
A4지 1장과의 지옥이 시작됐어요.

70일 동안 하루도 안 쉬었어요. 저와의 약속이었으니까. 근데 너무 두렵고 힘들어서 막 울면서 썼어요. 그리고 출판계획서를 쓰고 용기 내서 제출했는데, 제출하자마자 한 10분 뒤부터 출판사마다 연락이 쇄도하는 거예요.


아무 것도 할 줄 몰라서 이것도 검색해서 겨우 했거든요. 출판계획서 쓰는 법 쳐서 나오는 내용 토대로 비슷하게 따라해서 만든 건데, 전화가 와서 책을 내자고 하다니! 너무 좋아서 팔짝팔짝 뛰었어요.


계약을 하고 선인세를 받고 나니까 글이 잘 써지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힘든 건 똑같았어요. 매일 울면서 글을 썼죠. 그렇지만 매일 뭐라도 썼더니 어느새 책 한 권이 나오더라구요.

삶의 돌파구가
필요한 분들에게

처음부터 100만원, 1000만원 벌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저는 만원부터 벌어보려고 했어요. 만원을 벌어보니까 누가 얼마를 번 거랑 상관없이 내가 더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다음엔 2만원 벌 수 있을 거야" 하면서.

그 과정에 실패도 많이 했죠. 실패는 당연히 하는 것 같아요. 거절도 엄청 많이 당하고. 그런데 그런 것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려운 거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내 인생의 엑스트라예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걸 기억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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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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