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자들 한국산 OO에 열광한다
베트남 부자들이 '한국 00'에 빠졌다
수도시설이 좋지 않고 오토바이가 많으니 공기가 좋지 않고요. 렌탈이란 한 번에 구매하기 어려우니까 여러번 저렴한 가격으로 나누어서 내는 거잖아요. 국내 쿠쿠, 쿠첸, 웅진같은 회사들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잘 팔고 있다고 해요. 아주 장기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기업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거죠.
서양은 모르겠지만 동아시아는 밥을 먹는 문화니까 밥솥이 꼭 필요하죠.
예를 들면 삼성도 베트남에서 잘 할 겁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이미 전세계국 2백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죠. 그런데 밥솥은 아직 아니죠. 100%가 늘어나겠죠.
예전에 밥솥을 일본에서 수입해왔다든가, 쿠쿠가 10만원인데 통교체비가 5만원이어서 이 제품이 1회성이 아니라는 것을 생활 경험에서 나온 기사의 댓글 속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9천억이라고 해요. 생각보다 엄청 큰 회사예요.
월가 '블록딜' 충격...을 기회로
이런 기사를 보고서도 투자의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분이 빚을 냈다거나 손실을 봤다는 정보는 흘려버리시고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중에서 빚을 갚기 위해서 염가에 주식을 매도한 것들을 살펴볼 수 있죠. 어쩔 수 없이 판 주식들을 찾아봤을 떄 기업가치대비 급격하게 주가가 하락한 주식들, 쇼크가 온 주식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죠.
네이버에 ‘빌 황' 관련주라고 검색하면 검색결과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열 종목정도나, 누구나 찾아볼 수 있고 그 주식중에 괜찮을 것 같은 게 있으면 충분히 투자해볼만 하다는 거죠. OTT관련 테마주라든지…
*모든 판단은 본인의 책임하에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이 내용은 신사임당 유튜브 클립(2021.4.7.)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