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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심서연도 있지만 오늘은 문미라!

다시보는 WK리그 이천대교 vs 인천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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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의

뜨거운 라이벌!


K리그에 슈퍼매치가 있다면

WK리그에는 원더매치가 있다죠?

여자 월드컵 이후 처음 맞는


이천대교 vs 인천현대제철

인천현대제철 vs 이천대교


두 팀의 원더매치 경기가

7/9(목) 어제 펼쳐졌습니다.



뿌듯

이제는 '남자선수들 못지않게'

라는 말을 쓰기도 민망한! 

WK리그의 멋지고 힘이 넘쳤던

경기 장면들 다시 한번 볼까요?



다시 보는 베스트매치
WK리그
이천대교 vs 인천현대제철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이 

코칭 스태프들과 함께 

관전한 두 팀의 경기!


먼저 분위기를 가져간 건

현대제철 이었습니다.



매우 감동

올해 K리그/WK리그/해외축구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힐 만큼

멋진 프리킥 골을 이세은 선수가

전반 13분에 넣었죠!



이후 두번째 골이 터지기

전까지 두 팀은 치열한

수비 싸움을 펼칩니다.



엉엉!

안돼, 부상이라니..!!!!


이미 한골을 내준 이천대교의

입장에서 수비의 핵심인

심서연마저 부상을 당하는

불운에 경기는 너무 맥없이

인천 현대제철 쪽으로

기우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011년 겨울 드래프트 1순위로 

현대체절 유니폼을 입었다가

올시즌 이적을 통해 대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문미라!


친정팀을 상대로 존재감을

뽐내며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습니다.




오예!

동점골을 만들어낸 것은

물론이고, 한 골로는 승부를

가르기에 부족하니!!!



옳다구나!

역전골 마저 넣어주는

센스센스센스!!!!!


그 후 이천대교는 기세를

몰아 후반 35분 이은지 선수의

쐐기골로 원더매체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천대교, 뷰티풀 더비 승자로 우뚝

이천은 9일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IBK 기업은행 WK리그 2015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공격수 문미라였다. 전반 11분 이세은에게 실점하며 끌려 다녔지만, 전반 40분 동점골과 후반 10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천대교의 승리를 이끈

문미라 선수의 목소리,

궁금하지 않으세요?



헤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문미라 선수의 목소리를

들어봅시다!




볼수록 더욱 재밌는 WK리그!


아자!아자!

WK리그와 여자축구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Daum스포츠에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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