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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빛난 코트 위의 미모

코트 위의 화려한 미모,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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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겨울철 실내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는 배구.
2015-16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현재 3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3위 흥국생명4위인 지난해 챔피언 도로공사, 5위 GS칼텍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도로공사는 외국인선수 니콜의 활약으로 프로 출범 원년 이후 10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자존심 회복을 하는 듯 했으나, 
여전히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다음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경북 김천 하이패스로 팀 명을 바꾸며 새롭게 시작했었죠.

변경된 외국인선수 제도로 '니콜공사' 니콜과 이별하게 된 올 시즌, 도로공사를 이끄는 힘은 큰 언니들입니다.
10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이호 감독을 경질하고, 새롭게 '월드리베로' 이호 감독을 데려왔지만..
많은 내홍이 있었지만 이를 중심에서 잘 잡아준 장소연 플레잉코치와 정대영, 이효희.
 
이들의 분위기를 추스려 후반기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도로공사를 표현할 수 있는 수식어는 미녀군단이 아닐까요?

여자배구에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수가 너무나도 많지만, 유독 도로공사에 더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지난 시즌까지 도로공사를 이끈 니콜의 미모도 엄청났지만,



'니콜공사'는 잊어주세요

도로공사 미모의 선두주자 고예림

실력보다 미모가 더욱 주목받는,
이에 못지 않은 황민경 선수

2008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황민경 선수도 고예림 선수 못지 않은 예쁜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한때 곽유화 (흥국생명 이적 후 임의탈퇴), 고예림 선수와 함께 미녀삼총사로 불리기도 했어요.

이제 정규시즌 남은 경기는 단 2경기.
3위 흥국생명과는 승점 5점차입니다.
플레이오프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남은 2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흥국생명이 2패를 한다면..?
플레이오프가 가능할 수도 있겠어요!!

오늘 5시에 있을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이 무엇보다 중요한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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