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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된 그들의 신경전, 과연 경기는?

[UFC196 프리뷰] 맥그리거 vs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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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UFC 196이 시작됩니다.

오래 기다린 이번 대회,
걸쭉한 입담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코너 맥그리거네이트 디아즈가 만나게 됩니다.
페더급 최강자 조제 알도를 단 13초만에 무너뜨리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한 맥그리거
페더급보다는 두 체급 동시 석권을 노리며 라이트급 벨트를 넘보고 있었죠. 
맥그리거에게  라이트급 챔피언 도스 안요스와의 경기가 배정되며 기회가 드디어 찾아 오는데요!!
그런데 대회를 얼마 앞두고 
도스 안요스의 부상소식이 들려옵니다.
그것도 타이틀 방어를 위한 경기를 앞두고....
결국 맥그리거의 상대는 
모두가 경기 하고 싶어 안달 난 상태에서, 
본인과 경기를 하고 싶거든 무릎 꿇고 빌어야 한다는 단 한 명. 네이트 디아즈!!!
무려 두 체급이나 상향한 웰터급 (170파운드)으로 경기를 합니다.
트래쉬 토커로 유명한 둘은 경기를 한참 앞둔 첫 기자회견부터 도발과 날선 신경전을 펼칩니다.
공식 기자회견 이후 페이스오프에선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팬들은 흥분됩니다!!


그런데 맥그리거의 시선은 디아즈를 넘어 웰터급 챔피언, 라울러를 향해 있네요.
말하는 대로 모든 걸 이루어온 맥그리거
본인의 바람대로 디아즈를 넘어 
라울러를 향해 도전할 수 있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한편 여자 밴텀급 타이틀 전도 역시 기대가 되는데요.
바로 "홀리 홈 vs 미샤 테이트" 경기.

지난 11월, 호주에서 론다 로우지를 무너뜨리며 전세계를 놀라게 하며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 된 홀리 홈.
홀리 홈 본인도 인생 경기라 할 만큼..
홀리 홈의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이 펼쳐집니다.

복싱 챔피언 출신이자 킥복싱 선수 출신 홀리 홈은 강력한 펀치와 킥 공격을 바탕으로 지난 경기가 우연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그간 론다 로우지에게 도전했지만, 한번을 이기지 못했던 그녀. 홀리 홈을 상대로는 과연?
홀리 홈과 미샤 테이트의 경기는 페이스오프 만큼 조용하지 않길 바라며..
오래 기다린 UFC 196!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같은 마음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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