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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 '괜히 바르사 듀오가 아니지'

2016 수원 컨티넨탈컵 U-19 대한민국 vs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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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FC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백승호' 


국내 팬들 앞에서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았던 듀오의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날아다니는 이승우에게 뒤질세라 


백승호도 경기 종료 직전 

이승우의 패스를 받아 그림같은 

추가골을 성공시킵니다 


둘의 활약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인상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확실하게 남다름을 보여준 '듀오'

이승우의 경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와 장점으로 손꼽히는 ‘치달(치고 달리기)’ 플레이와 드리블링은 가히 발군이었다. 이란 수비진 세명 이상이 둘러싸도 자신감 있게 앞으로 내달리며 순간 속도로 압도하는 모습은 보는 이의 속을 뻥 뚫어주는 통쾌한 장면이었고 그가 왜 스타로서 자질이 있는지를 증명하는 모습이기도 했다.

백승호 역시 투입되자마자 정말 짧은 시간동안 활약했지만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는 놓치지 않는 모습을 내보였다. 후반 추가시간 이승우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짧은 패스때 지체하지 않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 모습은 ‘역시 백승호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 수밖에 없었다.

월드컵 대표팀의 부진으로 

마음이 상했을 축구팬들을 

위로해주고도 남을 

기분 좋은 활약상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쭈욱 한국 축구의 미래로 

성장해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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