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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반짝반짝 빛난 우리 아이들

TEAM CHABOOM 독일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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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언론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TEAM CHABOOM 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은 


'차붐' 차범근과 함께 

큰 도전을 위해 독일로 떠났습니다.


11박 13일간의 여정


우리 어린 선수들은 그 낯선 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왔죠. 


지금부터 그 소중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 2017.02.02눈물 가득했던 감동의 차범근축구상 시상식

    제 29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장. 연단 앞에 선 차범근(64) 차범근축구교실 회장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자신이 은퇴할 무렵인 1988년 시작된 축구상이 어느덧 29년째를 맞이한 사실이 가슴 벅찬 듯했다. 말하는 중간중간 눈물을 훔쳐내던 차 회장은 "우리 축구 꿈나무들이 정직한 땀과 노력을 통해 축구장에 팬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 2017.07.14독일 축구 접수하러 '차붐 원정대'가 뜬다

    '차붐(차범근의 애칭)'의 후예들이 '세계 축구의 중심' 독일을 누빈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차범근(64) 전 감독이 이끄는 독일 원정대 '팀 차붐(Team Chabum)'이 독일 축구 원정(19~31일)을 떠나 분데스리가 클럽 산하 유스팀과 원정 3연전을 펼친다. 올해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 11명과 대한축구협회 추천 선수 3명으로 구성된 팀 차붐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특급 유망주들이 모인 '드림팀'이다.

  • 2017.07.17"위기 돌파의 해답은 유소년 육성이다"

    차붐은 한 발 더 나아가 축구 꿈나무들에게 직접 세계 축구를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 바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 드림팀(차범근 축구상 수상자 11명외 대한축구협회 추천 선수 3명 포함)'과 떠나는 독일 축구 원정(19~31일)이 그것이다.

  • 2017.07.19팀 차붐, 세계 무대 향한 첫 걸음 떼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로 구성된 '팀 차붐(Team Chabum)'이 독일 원정(19~31일)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차범근(64) 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직접 이끄는 팀 차붐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했다.

  • 2017.07.24'차붐 전설 깃든' 다름슈타트서 역사적 첫 경기

    팀 차붐이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뜨거운 투혼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로 구성된 '팀 차붐(Team Chaboom)'이 21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다름슈타트 15세 이하(U-15) 팀과 독일 원정(19~31일) 친선 경기(전·후반 35분씩)에서 1-2로 졌다.

  • 2017.07.24팀차붐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준 독일인들

  • 2017.07.23팀 차붐 '전유상 결승골' 독일 원정 대망의 첫 승!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로 구성된 '팀 차붐(Team Chaboom)'이 23일(한국시간) 독일 드라이아이히에서 열린 SC HESSEN DREIEICH 14세 이하(U-14) 팀과 독일 원정(19~31일) 친선 경기(전·후반 35분씩)에서 6-1 완승을 거뒀다.

  • 2017.07.23드라이아이히 경기 주요 득점 장면

  • 2017.07.26팀 차붐, 1~2세 위 프랑크푸르트 상대로 저력 보여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로 구성된 '팀 차붐(Team Chaboom)'이 26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스센터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U-15 팀과 독일 원정(19~30일) 친선 경기(전·후반 35분씩)에서 0-1로 졌다.

  • 2017.07.28'팀 차붐', 독일서 '지구 특공대' 만나 즐거운 훈련

    '팀 차붐(Team Chaboom)'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이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에이스 '지구 특공대(지동원·구자철)'와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팀 차붐은 2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아우크스부르크 유스센터 축구장에서 구자철·지동원과 '즐기는 회복 훈련'을 펼쳤다.

  • 2017.07.28지구특공대와 독일에서 함께 하는 회복 훈련

  • 2017.07.30황희찬, 차범근 축구상 후배들을 만나다

  • 2017.7.31'팀 차붐', 독일 원정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

    '팀 차붐(Team Chabum)'이 독일 원정(19~31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팀 차붐은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9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유스 축구센터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 14세 이하(U-14) 팀과 독일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이긴 팀 차붐은 11박12일간 이어진 이번 원정에서 2승2패(다름슈타트 1-2패·드라이아이히 6-1승·프랑크푸르트 0-1패)를 거뒀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2017.08.02독일에서 반짝반짝 빛난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경기를 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를 하는 나라도 시작은 우리들과 같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싶은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었다. 그럼에도 나에게 이번 원정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해준 가장 큰 선물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이들이 사랑받고 돌아갔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 아이들은

세상 어디서도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차범근축구상으로 시작해 

TEAM CHABOOM 이라는 이름으로

독일 원정을 떠났던 약 2주간의 시간.


국가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아이들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한


우리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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