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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자존심 회복은 그랜드 슬램으로

리우올림픽 특집 2탄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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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 올림픽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 중 하나인데요!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종목 채택된 이후 꾸준히 종주국으로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압도적인 모습과 함께 말이죠!
  원래 세계태권도연맹(WTF)이 규정하는 체급은 남녀 각 8체급인데, 올림픽 태권도에서는 남녀 각 4체급으로 실시하고, 특정국의 메달 독식을 막기 위해 남녀 각 4체급 중 체급 당 1명 씩 최대 2체급만 출전이 가능했습니다.

이 때문에 보다 많은 메달을 따진 못하지만, 최강국의 면모를 보여왔었죠.
  하지만,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 제한 조치가 풀렸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8개의 메달이 모두 다른 국가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올림픽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태권도 대표 선수는 너무나도 많지만, 가장 기억에 남을 두 선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최근 남자 태권도 이란, 여자 태권도 중국의 강세가 무섭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임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태권도 경기시  화끈한 타격보다는 지루한 눈치 싸움이 계속되면서..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가까스로 올림픽 종목에서 살아남은 태권도!! 그 이유는 변화의 조짐을 긍정적으로 바라봤기 때문입니다.
  위기를 느낀 태권도인들은 경기장 크기를 줄이고, 머리 공격 시 3점을 얻을 수 있는 등 화끈하고 적극적인 공격이 가능하도록 룰을 개정 하고 -
  또한 태권도가 종주국인 한국이 메달을 독식한다는 여론에 대해 WTF에서는 태권도 사범들을 여러 국가에게 파견, 스포츠가 대중화 되어있지 않은 나라들도 충분히 메달을 가져올 수 있음을 꾸준히 어필해왔습니다.
  WTF는 올림픽 관련 인사들에게 그간의 노력을 꾸준히 어필, 더 이상 한국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이야기 하고, 명예 단증을 수여하기도 합니다.

태권도는 9단이 끝인데 10단을..! ㅋㅋ


금메달 5개를 기원하지만, 
누구보다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는 바로 이대훈 선수입니다.


실력 때문에 기대하는거구요!!!
잘생김은 보너스 같은 존재랄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 세계선수권대회,
2012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죠.


지금생각해도 넘나 아쉬운 은메달..
하지만 잘했어요! 엄청 멋있었음!
-58kg 올림픽 랭킹 1위, 김태훈 선수 또한 강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올림픽 무대는 처음이지만,
2014 아시아선수권대회,
2014 아시안게임
2015 세계선수권대회를 나란히 제패하며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반 설렘반으로 기다리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리우 올림픽 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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