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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괴수들의 대결, NFL 슈퍼볼50

세계 최대 단일 이벤트. 장내외 전쟁 NFL Super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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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는 계속되는 법!
기대되는 스포츠이벤트가 줄줄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슈퍼볼은 단일 이벤트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전세계 괴수들이 모여있다는 NFL,
그 중에서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한 
슈퍼볼 50 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그간 대회 명칭을 로마숫자로 사용했지만,
슈퍼볼이 열리는 일요일을 '슈퍼선데이'라고 부르며,
모든 미국인들이 TV 앞에 모이는데요.
전 국민들을 '미식축구 덕후'로 만드는 슈퍼볼!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NFC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AFC (덴버 브롱코스) 
각 지구 1위팀이기도 한 두 팀
또한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야전사령관,
쿼터백들의 맞대결도 관심이 모이는데요 

1967년 슈퍼볼이 시작된 이래
최초의 전체 1순위 신인의 대결입니다.

NFL의 살아있는 전설로 
1998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MVP 5회 수상, 슈퍼볼 우승 1회 등의 
화려한 기록을 보유한 
NFL 명예의 전당 행이 확실시 되는
전설 중의 전설입니다.
195cm 111kg의 신체를 바탕으로
경기운영, 패싱 능력은 기본이고
빠른 발과 민첩함, 그리고 강한 체구까지 갖춘

2012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르브론을 'NBA의 캠 뉴튼'이라고 부르는
저 자신감과 패기!

전성기가 지났으나, 여전히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레전드' 페이튼 매닝

강한 어깨에 러닝백 못지않은 빠른 발을 자랑하는
'슈퍼맨' 캠 뉴튼의 대결
경기보다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하프타임쇼의 주인공은 바로
가장 미국적인 스포츠 미식축구. 그리고 그 최강팀을 결정하는 슈퍼볼 50 하프타임쇼의 주인공으로 영국밴드 콜드플레이가 선정 되었네요.
두 명의 월드 스타가 지원사격에 나서
콜드플레이의 무대를 빛내주겠다고 하네요!!
라인업이 정말 어마어마 하지 않습니까!!?


슈퍼볼을 향한 장외 전쟁도 만만치 않은데요.

슈퍼볼 경기가 열리는 날은
추수감사절 다음으로 음식 소비가 많은 날이라는데,
미국땅까지 점령하신 치느님!!

맥주 12억3000만 리터
피자는 400만개
감자칩 5080톤
팝콘 1723톤

이 팬들의 손에 들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그런데 그보다 더 세계를 놀라게 하는 것은
기업들 간의 쩐의 전쟁인데요!
미국소매협회(NRF)가 추산한 지난해 슈퍼볼의 경제적 효과가 무려 6조원이라고 하니, 

온 미국인의 관심, 아니 전세계인의 관심이 쏠리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단일 이벤트라는게 실감이 되네요.
과연 올해 슈퍼볼의 우승팀은 누가 될지, 
또한 진정한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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