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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거 아냐! 옥춘이가 부산 갈매기로 돌아왔다

옥스프링, 롯데 퓨처스 투수 코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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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인터뷰에서<br>'제 2의 사도스키'를 꿈꾼다고 밝힌 옥스프링!

하지만 안타깝게도 kt와 재계약이 불발되며<br>한국을 떠날 거라고 생각되었는데요 ㅠㅠ

kt wiz가 10승 투수 옥스프링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옥스프링은 올 시즌 12승10패, 평균 자책점 4.48을 기록하며 kt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다행히 국내 무대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b>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퓨처스 투수코치로 크리스 옥스프링(Chris Oxspring·38)을 영입했다.</b> 2000년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한 옥스프링 코치는 2013년부터 2년간 롯데의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62경기 367.2이닝, 23승15패 평균자책점 3.75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년간 몸 담았던 롯데의 
oh 퓨처스 투수 코치로 영입 oh



'옥춘이'라는 별명이 야구팬들에게는 
더 익숙할 정도로, 오랜 시간 KBO리그를 지켰던 옥스프링! 그가 코치로서 한국 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어서 저도 참 기쁩니다♡



Q. 잠깐, 왜 옥스프링의 별명이 '옥춘이'?
A. 옥춘이는 '옥스프링'에서 스프링(SPING)이라는 글자를 한자 '봄 춘(春)자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5시즌을 보내며
'국내 적응 완료' 투수의 표본이었던 옥스프링!

야구장을 봄처럼 따뜻하게 만들어줬던
그의 마운드 위의 모습, 돌아보고 갑시다!

옥스프링하면
역시 너클볼!


kt 위즈의 첫승과 마지막 승리,
모두 옥스프링과 함께!


3년 연속 10승이라는
멋진 기록도 세웠습니다!
kt에서의 10승은 '강우콜드'가 만들어준 행운의 승리였죠!

<b>옥스프링이 행운의 우천 강우콜드 경기로 기다렸던 시즌 10승을 품에 안았다.</b> 옥스프링은 경기 후 “최근 시즌 10승에 대한 부담으로 좋은 투구를 못 했다. 오늘도 팀이 리드 할 때 실점했다. 결과적으로 행운이 따른 경기였다.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는데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신생팀인데도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시즌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2015년에 옥스프링 선수가
총 12승을 거두었으니 10승은 
폭우가 가져다준 행운일지 몰라도
그의 실력은 운이 아닌 거, 아시죠?!


야구팬들을 훈훈하게 해준
옥춘이형의 귀요미 딸과 아들

한국에서 야구를 하며 어느새 
한국을 '제 2의 고향'으로 생각하게 되었다는 옥스프링!

그가 국내 야구 팬들에게 보여줄
코치로서의 멋진 새 출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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