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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나라 3대 슈는 슈크림, SES 슈, 슈틸리케

슈틸리케 1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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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1년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아시안컵 준우승
새로운 얼굴의 발견
단단해진 수비
동아시안컵 우승
등등..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슈틸리케 감독의 1년입니다


슈틸리케 아래서 시작된 경쟁의 시대

[와싯의 해외파스타] 해외파와 경쟁의 시대

'모범생'은 장현수로 최다경기 출전했습니다

장현수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첫 경기인 작년 10월10일 파라과이전과 지난 3월 우즈베키스탄 및 뉴질랜드전을 제외하고 전 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중동·유럽파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했던 동아시안컵에도 나서면서 슈틸리케호의 최고 ‘모범생’이 됐다. 특히 19경기 중 12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누가 뛰지'에서 '누구부터 뛰지'로 1년만에 발전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누구를 출전시켜야 하나’를 고민하던 그가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지 1년 만에 ‘누구부터 출전시켜야 하나’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어디서 불어온 변화의 바람일까.

'모두가 주전' 슈틸리케 감독 아래 모두가 성장했습니다

대표팀은 올해 최고의 성적표를 쓰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호주와 결승전 패배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지지 않았고, 18경기에서 15번이 무실점 경기였습니다.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고, 오랜만에 돌아온 선수들도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선수층은 한층 두터워졌습니다.

이제는 강팀과의 평가전으로 완전체로 발전할 때!

역대 대표팀의 사례를 봤을 때 월드컵 예선과 평가전에서는 잘하고도 정작 본선에서는 쓰라린 경험을 한 적이 많았다. 이런 이유로 현재 슈틸리케의 거침없는 행보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강팀과의 평가전이 적은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과 불안감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

실패 속에서 성공하는 법을 배운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 대표팀은 패배를 통해 한 단계 더 올라서야 할 시점이 왔다. 어차피 우리의 최종 목표는 2018 러시아월드컵이다. 월드컵에서의 호성적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우리보다 강한 상대를 만날 필요가 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거짓말 같이 발전해온 슈틸리케호

지금처럼만 축구팬과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축구국가대표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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