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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함과 아쉬움 속에서 본 새로운 희망

[로드FC 27 중국대회] 기대와 아쉬움의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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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속에 열린 로드 FC 27 중국대회.
한국 선수들의 경기 보셨나요?
기대가 컸던 만큼 부진한 선수들의 모습에 
실망한 팬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설욕을 다짐했던 최무배도 많이 맞고, 홍영기도 1라운드를 넘기지 못 했고, 최홍만도 역시 초반엔 난타를 ...
경기 전부터 신경전을 펼치며 기대를 모았던 야쿠자 출신 김재훈은 KO패, 남예현은 선전 했으나 난타를 당한 끝에 판정패를 당했죠.
리벤지에 실패하며, 2대회 연속 마이티모에게 패배를 한 최무배 선수.

이날 최무배 마이티 모 경기에서 최무배가 마이티 모 주먹에 쓰러지고 있다.

격투기 1세의 아쉬운 마지막 모습입니다..
'태극파이터' 홍영기 선수는 중국의 강자 장리펑 선수를 맞아 태권도의 진면목을 보이기도 전에 
경험부족의 모습의 드러나긴 했지만, 
그래도 저돌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로드FC의 아이콘이 될 자질을 선보였습니다.
경기 전부터 날선 신경전을 펼친 야쿠자 파이터 김재훈과 거구의 파이터 아오르꺼러
무차별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실신

세계적인 심판 허브 딘이 말려도 계속 공격하자 세컨드를 보던 권아솔이 튀어나와 아오르꺼러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아오르꺼러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권아솔마저 때릴 기세를 보였다.

그와중에 경기 종료가 선언되었음에도 계속해서 파운딩을 날리는 저 비매너는 뭐죠!!!

한국 선수들의 패배를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정확한 니킥 한방으로, 그에게 필요한 시간은 단 13초!

이날 명현만이 중국 리앙링위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는 니킥을 구사하고 있다.

갑작스런 상대의 기권승..
이게 뭐지 싶지만 어쨋든 
부족함을 확실히 느꼈을 최홍만 선수. 다음 경기에선 더 나아지길 기대하며..
2015년 로드FC의 마지막 대회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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