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이번 주 토요일 저녁 7시,

경기가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이들은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관심를 모으고 있는데요. 

무제한급 토너먼트 경기로 4강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를 통해 최홍만은 그간의 우려를 불식 시키고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는데요. 

게다가 얼마 전에는 기자회견 도중 굴욕을 당하기도 했죠..

한편 아오르꺼러는 지난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김재훈을 상대로 비매너 플레이를 선보이며...

로드FC의 트러블메이커로 떠올랐습니다.

최홍만에 대한 도발도 계속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 만큼 명경기를 연출할지,

무제한급 토너먼트의 또 다른 경기로 펼쳐질 로드FC의 강자, 명현만과 마이티 모의 대결도 관심을 끄는데요.

명현만은 마이티모의 레슬링에 대해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했습니다. 

한편 마이티 모는 명현만이 꼽았던 우승후보, 최무배를 꺾고 올라왔는데요.

46세 동갑내기 대결에서 연거푸 승리를 거둔 마이티모는 자신감이 가득 차있습니다.

기대되는 매치가 줄줄이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