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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경기로 사로잡다

[로드FC 2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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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경기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최무겸 vs 말론 산드로' 페더급 타이틀 매치.

최무겸은 로드FC 014에서 권배용을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서두원을 꺾고 1차 타이틀 방어, 그리고 2차 타이틀 방어에 나섰는데요.  
상대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말론 산드로.
한 빠른 스피드로 시종일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며 노력했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철저히 막아내며 카운터를 성공시킨 최무겸의 공격에 산드로는 수차례 쓰러졌습니다.
결실이 나타나며 상위 포지션을 통해 압박을 가할 수 있었고, 지루하지 않은 경기로 팬들의 호응도 이끌어 낸 메인이벤트 경기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최무겸의 승리!
로드FC 최초로 2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파이터가 되었습니다!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김수철 vs 마커스 브리매지'의 밴텀급 경기.

홈타운에서 경기를 한 김수철.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밴텀급 아시아 1위의 맹위를 떨쳤습니다.
양 선수는 화끈한 타격전으로 팬들을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
김수철은 매서운 하이킥을 통해 쓰러뜨리고, 목을 잡고 니킥으로 공격을 이어갔죠.
이에 브리매지는 백드롭으로 응수합니다.
이후 속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결국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게 되는 김수철! 
최근 7경기 6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무제한급 '토요타 vs 심건오' 의 경기.

시작하자마자 타격전에 들어간 무제한급.
최홍만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으나,
하지만 토요타는 최홍만에 이어 심건오도 시작하자 마자 끝내버립니다.
17초만에 TKO패를 당한 심건오.

밴텀급 '문제훈 vs 김민우' 경기는 로드FC 역사상 최고의 경기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빠른 스텝과 펀치, 카운터, 그리고 킥까지.
김민우가 피튀기는 혈투의 승자로 1년만의 복수에 성공했지만, 두 선수 모두 박수 받을 만한 경기.
이것이 바로 팬들이 원하는 경기죠.

유일한 여성부, '이예지 vs 시모마키세'의 경기.

첫승에 대한 간절함으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화끈한 경기를 선보인 이예지.
1라운드 막판, 테이크다운을 당하지만 성공적으로 방어한 후 역으로 암바 공격에 성공!
승리를 가져옵니다.

'박원식 vs 사사키'의 경기

부상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 박원식.
하지만, 경기 감각이 떨어진 탓일까요? 
사사키의 페이크 이후 펀치 한방에 그대로 쓰러지며 끝!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맙니다.
한편 경기 외적으로 단연 화제의 주인공은 최홍만!
중국에서 아오르꺼러와 경기를 하게 될 최홍만은 아오르꺼러와 계속되는 신경전을 펼쳤고, 아직 분이 덜 풀린탓인지 일촉즉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화끈한 경기로 팬들에게 멋진 모습으르 선수들 덕분에 더욱 빛이 난 로드FC 029.
앞으로 더 많은 명승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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