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오늘의 첫번째 메달
Silver 유도 여자 -48급 정보경
정보경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라키오리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유도 48kg급 결승서 파울로 파레토(아르헨티나, 세계랭킹 3위)를 맞아 절반패 했다.
1996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20년만의 금메달 도전서 정보경은 아쉽게 패했다.
예선전부터 상대을 압도하며
거침없는 플레이로 슉슉슉!
결승전에서도 좋은 승부를 펼치며
세계 2위 은메달!!
완전 완전 축하해요!!!!!!!
오늘의 두번째 메달
Gold 양궁 남자단체 (김우진-구본찬-이승윤)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과정은 완벽에 가까웠다. 세계랭킹 1, 2, 3위인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은 기량부터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개인전에선 선의의 경쟁자였지만 단체전에선 든든한 동료였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10점 행진으로
완벽한 모습으로 금메달!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의 대표팀 소식을 모아모아!
남자 사격 10m - 진종오
진종오는 7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139.8점을 기록해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결선에서 초반부터 5위권을 유지했던 진종오는 결국 4번째로 탈락해 메달 획득이 불발됐다.
남자수영 400M - 박태환
박태환은 “이렇게 인터뷰하는 것도 민망하다. 지금 기분이 왔다 갔다 한다.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다”고 혼란스러워 하며 “올림픽에서 결승에 못 갔다는 게 와 닿지 않는다”며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여자배구 - 예선 vs 일본전
남자유도 60kg - 김원진
여자 펜싱 에페
-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
여자 핸드볼 1차전 vs 러시아전
한국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아레나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핸드볼 B조 조별리그 1차전서 러시아에 25-30으로 졌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된 이후 리우 올림픽까지 정식 종목 자리를 지켜 왔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19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여자 단체전은 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