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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선수들과 KLPGA 선수들의 대결로 펼쳐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
어떻게 보셨나요?
한 경기에서 한꺼번에 보기 힘든
LPGA와 KLPGA를 주름 잡는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값진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한국, 일본, 호주,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는
골프 축제가 시작됩니다!
12월 4일(금) 내일부터 사흘 간 일본에서 열리는 '더 퀸즈' 골프대회!!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일본·유럽·호주
4개 투어 별 9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
총 36명이 출전하여 국가의 명예를 걸고
자존심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작년까지 열리던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의 확대판!
3일 간 총 17경기가 펼쳐지며,
승리 시 3점, 무승부 시 1점을 얻고
17경기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리게 됩니다!
각 국가(협회)를 대표하는 만큼,
참가 조건도 까다로운데요.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참가 자격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KLPGA를 대표해서는
어떤 선수들이 참가하게 되었을까요!?
KLPGA는 물론 LPGA, JLPGA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한 '덤보' 전인지!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의 MVP, 박성현
2015 KLPGA 페어웨이 안착률 1위 고진영
LF포인트 왕중왕전 우승자, 조윤지
2015 KLPGA 상금 랭킹 4위, 이정민
KLPGA의 진주, 배선우
KLPGA 대상 포인트 6위에 오른 김민선
이렇게 7명의 KLPGA 선수들과 함께
특별 추천을 통해 KLPGA 소속으로
함께 참가하는 선수는
LPGA 신인왕에 빛나는 김세영
아무래도 지난 주 'ING 챔피언스 트로피'를 통해
예행 연습을 마친 KLPGA 선수들이
경기 방식도 익숙하기 때문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에 맞서는 일본, 호주, 유럽 선수들도
자존심 싸움이 예상되는 만큼
기대 이상의 멋진 경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또한, 1904년 이후 올림픽에서 자취를 감췄던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된 만큼
2015년의 마지막 골프 축제가 될
이번 더 퀸즈 골프 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다음스포츠에서도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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