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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코리아 핑크팬더

이승우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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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U-17 수원 컨티넨탈컵
경기가 열렸습니다.

암울한 산업시대에 태어난
만화영화 스타 핑크팬더 처럼

특급유망주에 목마른 우리나라 축구에
'역대급 재능' '핑크머리' 이승우 선수의
출전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승우, 핫핑크로 염색한 이유 알고보니 '뭉클'

이승우의 머리색에 대한 사람들의 논란과 질타가 이어지자 관계자는 “이승우의 할머니가 시력이 좋지 않아 경기를 뛸 때 이승우를 잘 알아보시지 못한다”며 “할머니가 자신을 잘 찾을 수 있게 할머니가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염색한 것”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대회 시작 전부터 논란이 됐던 

이승우 선수의 핑크색 머리색깔은 

시력이 안좋으신 할머니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케이!



'U-17' 이승우 장결희 선봉 최진철호,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이하 수원컵) 1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와 1대 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결과는 1 대 1 무승부 

아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경기 내내 이승우 - 장결희의 

번뜩이는 움직임과 패스웍만 보일뿐

세밀한 전략과 전술은 없었습니다


이승우, "오랜만에 90분 뛰어서 힘든 경기였다"

이승우는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오랜만에 풀타임 뛰고 선수들과 호흡 맞춰서 힘들었다. 잘 안 맞았던 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로 90분이 힘들었던 경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FIFA로부터 받은 징계때문에 

클럽에서 공식경기를 뛸 수 없는  

에이스 이승우 선수 역시 

오랜만에 뛰는 90분 경기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고, 후반에는 눈에 띄게 

움직임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역대급 재능' 이승우, 천재가 아니라 대장이 되야 한다

다음달 18일 열리는 칠레 월드컵을 위해 갑작스럽게 팀 전체의 개인능력을 올리기는 힘들다. 따라서 동료들에 비해 프로 경험과 능력이 나은 이승우가 타이밍을 이끌어야 한다.

패스를 할 타이밍과 드리블을 할 때를 본인은 분명 알고 있다. 하지만 동료들과 유기적 움직임을 갖기는 힘들다. 현재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있지만 측면에서 더 힘을 발휘하는 이승우는 동료들이 공격에 힘을 낼 수 있도록 시간을 벌고 빠른 패스를 연결해야 한다. 그동안 이승우는 형들과 지내면서 대장의 역할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U-17 대표팀은 이승우가 앞서서 팀을 이끌어야 한다. 특히 이승우는 나이로도 맏형이다. 동생들을 이끌 준비를 빨리 시작해야 한다.



확실히 나머지 선수들에 비해 

눈에 띄는 활약과 몸놀림을 보여준 

이승우 선수이지만, 팀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 역시 이러한 

부족한 점을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팀을 이끌어 나가는 

에이스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됩니다 


초롱초롱

그럼 이날 경기 이승우 선수의
활약상을 한번 보실까요??


이승우 - 장결희 선수의 패스웍으로 만든 프리킥을

박명수 선수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췄고

이상헌 선수가 좋은 쇄도로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하이파이브!



이승우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면 승리는 찾아온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승리는 향한 열망을 볼 수 있습니다!

분노



한국은 오는 4일 오후 8시
크로아티아 U-17 대표팀과
2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이승우-장결희 선수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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