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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前 킁킁이, 박한이

박한이의 15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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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연속 세자리수 안타!
박한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 속에 맞이한 2015시즌.
그러나 이번 시즌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으니…
깜짝!
(14년간?! 해왔던 루틴에 대 위기가!!!)
위기 1. 스피드업 규정 개정!

킁킁이는 잊어라!
좌절
하지만 방해공작?!
속에서도 안정감 있는
시즌을 보냅니다.
위기 2. 펜스 충돌 옆구리 부상!
억울
때는 4월 18일. 
펜스플레이를 하다가 
부딪힌 박한이는
옆구리 부상을 안고 
한달 가량을 빠졌다.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세 자릿수 안타에
도전하던 박한이에게 
세 번째 위기가…
위기 3. 도루 중 갈비뼈 부상!
올 시즌 도루 6개로 안정적인?
 도루를 보여주던 
박한이가 2루 도루 시도 중 
갈비뼈를 다치면서
대기록에 엄청난 
위기가 닥쳤습니다.

좌절
한 달 정도는 박한이의 
꾸준함으로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두 번째 부상으로 인해 대기록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매우 감동
양신이 대단하다고 느껴진 부분!
(15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1호는 양준혁 전 선수. )
이러한 위기들을 모두 넘기고
시즌 막바지에 결국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대단하다. 대단해!)
내년 시즌 양신의 기록에 
도전하는 꾸준함의 대명사 
박한이 선수를 응원합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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