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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좋은 선수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고 있어 걱정없는 KBO리그!
스타플레이어들의 유출? No Problem~
KBO 리그는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병호의 공백을 잊게 해줄 만한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고, 김현수의 빈자리는 금세 잊혀졌다. 관중도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었다.
KBO리그를 책임지고 있는 든든한 새 에이스들!
그들의 활약상을 모아보았습니다.
1) 박병호의 뒤를 이을 넥센의 뉴페이스, 신재영
한화와의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무볼넷에 삼진을 5개 잡아내면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신재영!
2) 김현수의 빈자리는 우리가 채운다.
민병헌, 오재일, 김재환!
두산하면 화수분 야구, 화수분 야구하면 두산.
화수분 3형제의 홈런 영상 보시죠~
3) 가슴 뭉클한 재기 성공, KIA의 '10억 팔' 한기주
부상으로 인해 2013, 14 시즌을
한꺼번에 쉴 수밖에 없던 한기주..
지난 2011년 10월 4일 SK전 이후 첫 선발 등판인데다,
그해 9월 29일 두산전 이후 5시즌 만의 첫 선발승이기에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KBO리그를 더욱 더 뜨겁게 달굴 뉴 에이스들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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