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뷰 본문

다음스포츠 알림

축구사 최강 공격편대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이들을 본 것이 후손에 대한 자랑거리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 축.구.

유구한 역사만큼
많은 스타들이 나타났고
그 스타들이 한 팀에서 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강력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유기적으로 뭉쳐진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남미 출신의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이뤄진
이 삼각편대는
지난 시즌 본격 가동되더니

올시즌엔 실력이 만개하며
세계 축구사에 유래 없는 공격력을 뽐낼 기세입니다.
'월드클래스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
리버풀에서 '가장' 노릇을 하다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이후에는
주연 못지 않는 조연으로 활약하며
올시즌 바르셀로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대관식을 준비하라'
네이마르
메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바르셀로나의 왕으로 군림하며
'메날두의 시대'를 종식시킬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경기의 흐름을 읽고
골/도움을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친 네이마르.

많은 이들이 네이마르를
'현재 축구 2인자'로 여기는 모습입니다.


'축구장 위에 존재하는 신'
리오넬 메시
두 달의 부상 공백이 무색하게
복귀전부터 '역대급' 활약을 펼친 메시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부쩍 성장한 두 파트너 덕분에
앞으로 축구가 좀 더 쉬워질 듯 합니다.

한명으로도 무서운
이 세 명이 편대를 이루면 더 무서운 이유는 바로 '이타심'

공격수는 이기적이기 쉽고
어느 정도 미덕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이들은 그런 마음도 없습니다.
수아레스 "우리는 메시와 경쟁하지 않는다"

수아레스는 "메시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다. 메시가 최고란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메시와 경쟁하지 않는다"고 조화의 비결을 설명했다.

메시 "MSN 트리오는 하나의 유기체"

그는 “우리(MSN 트리오)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 우리는 프로정신이 투철하며 서로 존중한다. 우리는 하나의 유기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역대 최고의 선수' 메시를
나머지 두 선수가 존경하고
메시는 그 둘을 존중하며
'하나가 된 호흡'을 보여주는 양상.


이 기세가 계속 된다면
이 3인조를 본 게 후세에 자랑거리가 될 거라는 것도
과장은 아닐 듯 하네요.

부디 '안구가 정화되는' 사이 좋은 활약이
오래토록 계속 되길 바랍니다.

해시태그

작성자 정보

다음스포츠 알림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