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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능은 진짜다' 왕이 될 남자 마샬

데뷔 한 달만에 하이라이트 필름 나오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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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과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그의 이적료를 보고
맨유가 드디어 '이성을 잃었구나'라고
욕한 점 반성합니다.

그의 이적료 옵션을 보고
'코미디'라고 비웃은 점
사무치게 사과드립니다.


루니도 잘 몰랐던 선수 앙토니 마샬.

"솔직하게 말하면 이미 알려진 대로 나는 마샬을 본 적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루니는 "그래서 나는 마샬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면서도..

그의 이적료 1000억원은 누가 봐도 '도박'으로 보였습니다.

맨유는 ▶25골 기록 ▶프랑스대표팀 25경기 출전 ▶4년 내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을 내걸었다. 각 옵션의 가치는 1000만유로(약 132억원)다. 마샬 역시 이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1150만유로(약 150억)에 달하는 보너스를 챙길 수 있게 된다.

원조 'King' Henry도 의문을 표했던 마샬의 실제 능력.

"지난시즌 마샬이 아스널을 곤경에 빠트린 장면을 봤다. 하지만 그런 활약을 지속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예를 들어 맨유 소속이던 앙헬 디 마리아도 경험이 풍부한 완성형 선수이지만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고작 52경기(*리그1 기준)에 나선 선수를 영입한 건 분명한 도박이다"

그런데말입니다.
리그 세 경기만에 '맨유 에이스' 자리에 등극한 마샬.

'스카이 스포츠'는 27일 "마샬은 이미 맨유의 키 플레이어다. 현재 마샬은 맨유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고, 현재까지는 엄청난 이적료를 초과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번째 경기만에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공격을 주도한 마샬이었죠.

오히려 동점골과 역전골이 터지기 전까지 마타, 루니, 데파이 보다 가장 돋보인 움직임을 보인 선수는 마샬이었다. 특히 전반 26분 마샬이 오른쪽 돌파를 통해 수비수를 벗기고, 루니에게 완벽한 득점찬스를 만들어준 패스는 가장 큰 인상을 남겼다.

이적 한달만에
'까'들을 '빠'로 만든
앙토니 마샬.

그가 많은 이들의 기대처럼
새로운 'EPL의 킹'에 등극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마샬의 재능을 몰라본
너와 나는 '축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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