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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피겨 간판의 충격과 눈물

평창 올림픽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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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아사다 마오가 아닐까 합니다.

아사다 마오는 푸치니의 '나비부인'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쳤다. 아사다 마오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 점프 착지 도중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첫 점프 트리플 악셀에 실패했다.

주니어 피겨 무대를 평정한 아사다 마오.
동나이대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전 일본 열도가 열광하며
'미라클 마오'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여자피겨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트리플악셀을 두 차례 성공.

일본의 '피겨요정' 아사다 마오(15)가 세계 여자 피겨 선수중 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3회전반 회전)을 두 차례 성공하면서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올림픽 무대에 진출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나이 제한으로 출전을 하진 못했지만, 
누가 봐도 화려한 주니어 시절을 보냈죠.

가장 강력한 경쟁자, 김연아의 존재는 위협적이었습니다.

밴쿠버올림픽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78.50점과 프리스케이팅 150.06점, 합계 228.56점 모두 세계신기록이라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7 GP파이널에서 김연아에 이은 2위를 기록.

주니어 시절 부터 지적 받았던 
기술적인 문제점을 교정하기 시작한 아사다 마오.

올림픽 이후 점프 교정을 하며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12월, 모친의 사망 소식은 많은 이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죠.

아사다의 어머니인 아사다 교코씨는 9일 새벽 나고야의 시내의 병원에서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당초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아사다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긴급 귀국했으나 결국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안 좋은 일들의 연속이었던 아사다에게
이는 성장통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세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 부활을 장식합니다.

일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3)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소치올림픽은 아사다 마오에게 
운명의 장난 같은 대회입니다.
결국 개인전에서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를 모두 실패하며 
16위를 기록해버린 것입니다.

모두가 그녀의 올림픽 무대는 끝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반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중압감을 떨쳐버리자 최고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녀의 머리 속은 진작 이런 경기가 나왔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스쳤겠지만,

소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1년여간 휴식을 취한 아사다 마오는
복귀전인 재팬 오픈에서 우승을 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아사다 마오(25 일본)는 10월3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재팬 오픈 2015’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71.88점, 예술점수(PCS) 69.82점, 합계 141.70점으로 전체 6명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피겨 선수로는 더 이상 어리지 않은 나이때문에

아사다의 적은 러시아 선수가 아니라 '나이'일지 모른다.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이후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다섯 명의 평균연령은 19.2세.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우승한 아라카와 시즈카(34ㆍ일본ㆍ당시 25세)을 제외하곤 우승 당시 스무 살을 넘긴 선수가 없다. 현대 피겨는 체력이 받쳐 줘야 기술도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수모를 딛고 절치부심, 
'미라클 마오'의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피겨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서서히 사라질 지...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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