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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vs 무리뉴 이번에는 '맨더비'다

격돌 맨체스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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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매치업

3승으로 1위와 3위에 올라있는

맨시티와 맨유의 맨체스터 더비

이번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꿀시간 치킨각으로 펼쳐집니다


172번째 맨체스터 더비, 역대급 스토리 예고!!

사상 초유의 열기가 맴도는 맨체스터 더비엔 양 팀 수장들의 몫이 크다. 두 감독은 현대축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불리는 것은 물론, 그들이 들어올린 트로피 개수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다. 무리뉴는 지난 16년 동안 23개를, 펩은 21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두 감독이 들어올린 트로피 개수의 합만 44개다.


매치 포인트 1
'펩 vs 무리뉴'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꼽히는 2명의 감독의 대결

실제로 두 감독을 모두 가까이서 지켜본 사비 알론소도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출중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축구 전술적으로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구사한다"고 평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본적으로 볼 소유를 기반으로 한 공격 축구를 펼치며, 무리뉴 감독은 수비 밸런스를 유지한 채 카운트 어택으로 효율적인 축구를 구사한다.


펩의 맨시티는 패스 및 점유율에서 더 좋은 모습을

무리뉴의 맨유는 수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매치 포인트 2
즐라탄과 데 브라이너의 복수전
맨더비 복수극 하나 더, 데 브라이너와 무리뉴

데 브라위너는 무리뉴 감독과 딱 두 번 대화했다고 반박하며 부당한 처우를 받았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2015년 독일 언론 '빌트'와 가진 인터뷰에서는 "무리뉴 감독은 내가 왜 못 뛰는지 설명한 적이 없다. 그가 있는 한 첼시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 시절 펩과 불화 속에 팀을 떠난 즐라탄

첼시 시절 자신을 기용하지 않는 무리뉴를 떠난 데 브라이너 

각각 펩과 무리뉴 앞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까요?


매치 포인트 3
`부상 속출` 맨유 vs `주축 공백` 맨시티,

맨시티는 공격의 절반을 책임지는 주포 '아게로'가 결장


맨유는 펠라이니, 미키타리안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발렌시아의 경우 월드컵 예선전을 치루고 복귀가 늦어서 역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매치포인트 4
'살아난' 스털링 vs '살아나야 할' 루니
4경기 5개 공격포인트, 살아난 스털링

현지 언론에선 `스털링이 다시 태어났다`고 그의 활약을 조명했다. 이에 스털링은 웨스트햄과의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났다고? 나는 계속 그러한 말을 듣고 있다. 틀린 말도 아니다. 분명히 첫 시즌은 클럽을 알기 위해 힘들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고, 내게 많은 의욕을 불어넣어 줬다"고 말했다.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루니, 과연 그의 최적의 자리는?

루니의 역할은 완벽하게 공격수로 나설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하지만 그가 맡아야 할 포지션은 명확하다. 이브라히모비치 아래서 섀도 공격수 역할을 펼치는 것이 좋다. 비록 투톱으로 공격진을 구성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루니가 가장 잘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만든 곳이 바로 섀도 공격수다

펩의 지도 아래서 리버풀 시절 '골든보이'로 돌아온 스털링

그리고 무리뉴 아래서 조금 더 살아나야 할 '맨유의 기둥' 루니 


과연 두 선수는 이번 맨더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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