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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축구보려면 두번만 더 이기면 됩니다

AFC U-23 챔피언십 한국, 조1위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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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AFC U-23 챔피언십에서 
두 경기만에 8강행을 확정 짓더니, 
마지막 이라크전을 무승부로 마치며 
결국 조 1위로 예선전을 끝냈습니다!


'조 1위 8강행' 한국, 시나리오 대로 간다

한국은 20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그랜드하마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U-23 챔피언십 C조 3차전에서 이라크에 1-1로 비겼다. 한국은 이날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라크에 골득실에서 앞서며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AFC U-23 챔피언십는 
리우올림픽 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고 있죠? 

3위까지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8강에 오른 한국이 리우 올림픽에 가기 위해 
남은 승수는 2승이랍니다. 즉 8강전 승리 후에
4강전이나 3위 결정전에서 이기면!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업적을 이루게 되는거죠.


역시 여름에는 빨간티를
맞춰입어야 제 맛 아닙니까!
조 1위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vs 이라크' 다시보기

아, 왜 하필 추가시간에..!
예선 3경기를 치루며 계속 
대표팀의 불안 요소로 꼽혀온 수비가
결국 마지막 8강에서 승리를 날려버렸네요.



언제부터 승리가 당연했다고!
라고 말하고 싶지만, 추가 시간에
실점이라니. 너무 아까워서..


하지만 이라크전의 실점으로 인해 
'경기는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 라는 
따끔한 예방주사를 대표팀이 맞은 만큼,
8강부터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한번은 실수지만, 두 번은 실수가 아니야!!!!!!

<b>'따끔한 예방주사' 이라크전 무승부</b><br>만약 토너먼트에서 이러한 경기 막판 실점을 허용했다면, 이는 대회 탈락 또는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라는 결과로 직결될 만큼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이라크전 무승부가 따끔한 예방주사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은 이유다.


아직 8강 상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날짜는 이미 정해졌죠! 


[올림픽대표팀 8강전]
1월 23일 오후 10시 30분!!!


리우 올림픽을 향한 신태용호의 여정, 
앞으로 두번의 승리는 무조건 함께 하길
기대하며 그날도 다음스포츠와 함께
축구로 달려봅시다!!!!



올림픽 대표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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