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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CIN전 시즌 3호포 폭발(1보)

스포티비뉴스[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12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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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초에 몸 맞는 볼로 1루를 밟았다. 팀이 2-4로 뒤진 7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강정호는 신시내티 투수 알프레도 사이먼을 상대로 볼카운트 0-2에서 시속 76마일(약 122km) 커브를 받아쳐 좌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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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병호,'병살로 이닝 끝낼 수 있었는데'

OSEN[OSEN=미니애폴리스(미국 미네소타주), 박준형 기자]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볼티모어의 경기, 7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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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미네소타 두번째 투수 팻 딘의 교체 박병호 1루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박병호는 호수비 펼쳤지만 아쉽게 병살플레이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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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대타 삼진, 시애틀 TB에 끝내기 승리

OSEN[OSEN=선수민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이대호(34)가 대타로 한 타석을 소화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팀은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대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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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말 2사 후 이대호가 좌완 투수 에니 로메로를 상대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자 탬파베이도 우완 투수 스티브 겔츠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대호는 1B-2S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다. 이어 겔츠의 4구째 높은 포심 패스트볼(94마일)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시애틀은 11회말 선두타자 아이아네타가 겔츠와 7구 승부 끝에 중월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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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통보' 최지만, 향후 거취 어떻게 되나

OSENLAA 방출 조치, 타격 부진-팀 사정 악재마이너 이관 경력, FA 자격 취득할 듯 [OSEN=김태우 기자] 오랜 기다림 끝에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이룬 최지만(25)의 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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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을 방출대기(지명할당)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에 고민이 컸던 에인절스는 이날 애틀랜타와 줄리스 샤신을 받고 좌완 아담 매크리리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이에 샤신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지만을 방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