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뷰 본문

다음스포츠 알림

잘 키운 김민혁, 열 아들 안 부럽다

K리그의 떠오르는 신예 김민혁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의 김민혁이 프로 데뷔 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팀의 승리를 결정적으로 이끈 골이기에 선수 개인에게도 팀에게도 의미가 큰 골인데요

‘도우미’로 주목받던 김민혁(24·광주)이 이번엔 극장골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김민혁은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골을 터뜨리기까지 김민혁은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프로 데뷔 후 2년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던 김민혁

광운대 시절이던 2014년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할 정도로 대학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였다. 신인 자유계약을 통해 서울에 입단했지만 프로의 벽을 쉽게 뛰어넘지는 못했다.

안정적인 패스를 통해 골 기회를 만들어주는 플레이에 능했던 김민혁

이처럼 이타적인 플레이를 주로 보여주었던 김민혁은 22일 인천전에서 패스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걸 증명했습니다!
그렇게 경기력이 쭉 올라가던 타이밍에 빵 터진 김민혁의 GOAL !!

김민혁 선수의 아버지도 아들의 첫 데뷔 골을 하늘에서 흐뭇하게 지켜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김민혁이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꾸준한 경기 출전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쭉 K리그에서 활약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김민혁 화이팅~! ㅎㅎ


해시태그

작성자 정보

다음스포츠 알림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