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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커스] 강원의 승격, 모두가 울었던 그날의 현장

생생한 K리그 현장을 담는 <K리그 포커스>, 중계 카메라로 볼 수 없는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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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가 울었습니다.

울면서 외칩니다.


"오브리가두!

(Obrigado·감사합니다)" 

루이스도 훌쩍입니다.

그런데 만면에 웃음을 띄고 있습니다.


울다가 웃으면

중요한 부위에 털 난댔는데...

약올림

이곳은 강원의 승격 세리머니가

펼쳐진 현장입니다.


강원은 11월 20일(일) 탄천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성남과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강원은

원정골 다득점 규정에 의해 승리,

다음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게 됐습니다.


듣지 않아도 소리가 들리는 듯

환희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경기는 매우 치열했습니다.

성남 역시 자존심을 걸고 맞섰지요.


승부는 전반 막판 터진

한석종의 선제골로 갈렸습니다.


성남은 후반 황진성이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강원의 선전에는

서포터들이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서포터들은 멀리 성남까지 응원와

뜨거운 응원을 보내줬지요.


그리고 선수들과 함께

승격의 감동적인 순간을 즐겼습니다.

승격을 이끈 강원 최윤겸 감독


시즌 초반 챌린지 미디어데이에서 공약했듯

아들 최민호 군이 있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강원 홈경기 공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_+

감동의 눈물과 환희의 외침이 

함께한 드라마틱한 순간


<K리그 포커스>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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