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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두번의 실수.. 월드컵은 이제 시작이다

2015 여자월드컵 대한민국 vs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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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경기는 E조 최강이라는

세계 7위 브라질전이었습니다.

포르미가는 월드컵만 6차례 출전해 신기록을 세운 베테랑이라고..

포르미가는 1978년생, 37세의 백전노장이다. 무려 20년전인 1995년 4월 11일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데뷔한 이후 A매치 135경기에서 19골을 기록했다. 1995년 스웨덴 대회 이후 6번째 월드컵 최다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이다.

'여자 펠레' 마르타는 여자 월드컵 최다 득점자에 올랐습니다.

마르타는 여자 축구 최고 스타로 꼽힌다.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FIFA 발롱도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5회 수상은 남녀 축구를 통틀어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아쉬운 실수로 두 골을 내준

대한민국 대표팀


빈둥빈동

(아..여자월드컵도 별수없네..)


한국의 시청자들이

실망감을 느끼는 그 순간


한국의 태극전사들은

마치 경기가 지금 시작된 것처럼

체력을 불태우며

투혼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만회골을 노린 대한민국은

그러나 결국 0:2로 패배하고 맙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질과의 2015 여자월드컵 E조 예선 1차전에서 0-2 패배를 당했다. 이에 한국은 E조 최하위에 위치했고, 브라질은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대회는 이제 시작이고 우리에겐 2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이제 2, 3차전은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경기하겠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코스타리카전에 더 좋은 경기 치르길 바라요~

"침울했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지소연은 "이번 패배를 빨리 잊고 2경기가 남아있으니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vs 코스타리카

6월 14일 일요일 오전 8시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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