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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흐름을 바꾸는 한방, 대타의 손에서 터진다

지금은 대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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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흐름을 바꾸는데
홈런 만큼 좋은 한 방이 또 있을까요!
게다가 그 홈런이 생각지도 못한
'대타'의 방망이에서 터진다면?!


좋은 것 X 좋은 것 = 완전 좋은 것!!!!!


'대타' 서동욱 홈런, 김상현·이성열만큼 극적이었다

광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 김기태 KIA 감독은 5-1로 앞선 8회 2사 2루가 되자 덕아웃 뒤편에서 스윙 연습을 하던 서동욱을 대타로 출전시켰다.<br><br>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조건 없는 트레이드로 친정팀 KIA로 돌아온 뒤 처음 맞는 타석. 그는 삼성 우완 불펜 김동호를 상대로 침착하게 볼 2개를 골라냈다. 낮은 유인구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그리고 3구째 139㎞짜리 투심 패스트볼. 가운데로 공이 휘어 들어오자 그대로 방망이를 돌렸다.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쐐기 투런포였다.

'대타 결승포' 최주환 "중요 순간에 터진 홈런이라 기쁘다"

두산은 6회 최주환이 대타로 나서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다해냈다. 1사 2루에서 박건우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은 kt 두 번째 투수 고영표의 4구째 시속 130km 슬라이더가 정중앙으로 들어오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비거리 105m)을 쏘아 올리며 그대로 두산에게 이날 첫 리드를 안겼다.<br><br>이는 본인의 올시즌 마수걸이 홈런이기도 했으며, 개인 통산 3번째 대타 홈런으로 기록됐다. 결국 이날 경기의 결승 투런포이자 두산이 분위기를 완벽하게 끌어올리면서 결과적으로 완승을 거둘 수 있게 한 계기로 작용했다.


예상 못했던 대타의 감동은 
국내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미국에서 
이대호 선수도 지난주에 전해줬었죠?


다시 봐도 전율인 이 영상..
그러니까 출전 좀 시켜줘라, 시애틀아.


대타를 넘어 팀의 타석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멋진 타자들의 활약!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계속 보게 되길 기원해봅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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